2021. 5. 17. 23:16

덴티스테치실 올리브영 3900원☞할인 3100원
슬라이드치실 3500원




납작해서 사이에 넣기 좋다.
부드럽고 탄력적이라 쓰기 편하다.

첫 치실이라 마냥 썼는데 50미터다 보니 한~참 쓰곤 다 쓰기도 전에ㅜ 잃어버려서 올리브영 갔다.
이건 안사고 당시 원플 행사중이고 모양이 특이했던 슬라이드버튼 치실을 샀었다

치실쓸때 양손가락 들어가는거보단 낫겠지 했는데^^
사용은 둘째치고 치실타입이 둥글둥글해서 내 치아사이에 들어갔다간 끊겨 오히려 치아에 낀다. 내 치아 대부분이 간격이 좁다. 이게 좋은거라곤 했는데 이 치실은 안맞았다. 간격 상관없이 치열 틀어진 쪽에도 사용하기 불편했고 결국 손으로 썼는데 또 올이 풀려 짜증났다.



덴티스테껀 납작형에 한가닥타입인데 올영 슬라이드버튼은 원형에 실타입이라...난 별로였다. 원플이었는데ㅜ 이제 모르는건 원플이라고 사지 않을테야. 첨부터 텐티스테 다시 샀음 또 돈 안썼을거아냐

2021. 4. 25. 22:33

정식명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옛날옛적 미샤 뷰티넷(현 눙크) 시절에~ 온라인상에서만 존재했던 서브브랜드 어퓨(현재 오프매장 있음)에 미샤는 신기한 제품들을 많이 시도했었다
그때 이런 패드 제품도 있었는데, 아기뺨만한 작은 크기에 각질제거쪽이었다. 그닥인 반응에 생산량만 팔곤 단종했는지 없어졌다. 그후 몇년뒤 여러브랜드에서 각질제거 패드가 나오고 점점 이쪽 파이가 커지더니 이렇게 스킨케어쪽도 나왔다.

어퓨 이녀석이 첫샵만 뜨고 없앤 제품들이 뒤에 다른브랜드들 통해 나와 잘되는거 보면 내가 배아프다. 신상&신기한거&미샤제품에 푹 빠져있어서 심심하면 사서 나온거 거즌 다있었으니까...(+ 심지어 없앤 세번째브랜드 MIKA 이름 그대로 다른 브랜드에서 나와 제품 잘나왔었지... 나 아직 새삥 제품도 있다? 눈물 난다 진짜)

궁금했지만 써봤고 또 현재 다른 제품들 잘 쓰고 있어 이제까지 안사다가 스킨푸드...네고왕을 봤네
서버 터졌지.. 아련))
대표 바뀌고 정리 잘됐고 컨셉도 잘지키고 있기도 해서 사볼까 했는데...
깔끔하게 포기하고 좀 있다 사야지 한 게 오늘!ㅋㅋㅋ

올리브영 어플 켜서 구경하다 혹시나해 '스킨푸드' 검색하니 몆 가지가 나왔다. 마침 4월행사와 25~27일 추가행사도 겹쳐있길래 매장 갔다ㄱㄱ

당근패드&미니크림 기획제품이 딱하나!! 18200원
스크럽 처음 접했던 블랙슈가도 딱하나!! 7200원

유투버 유트루 조언대로 뜯어서 엎어뒀다. 낼 써야지~




오랜만의 매장이라 둘러보니 위치가 다 변경된다가 좀 섞여있어서 짜증났지만(샴푸들끼리 두던가 브랜드끼리 두던가 하지 왜 이렇게 놨는지 호ㅏ가나네. 잠시동안 있는데 위치 묻는 손님들 많고요...) 덕분에 하나하나 봤더니 미샤 필링젤도 있었다. 동네 미샤매점 없어져서 온라인으로 샀는디... 입점됐구나!! 근데 이거 하나뿐..흡

또 여름인데 데오드란트는 거의 한 브랜드제품만 있었다. 변경되기 전엔 그래도 다양했는데.. 왜죠? ㅜ 거기다 어플엔 있는데????? 매장 죽이기.. 아니죠? 전반적으로 어수선해져서 별루다.
매장디피 본사에서 할텐데 왜 이 모양 됐지? 다른지역도 이런가??? 당황스럽다.



2021. 2. 3. 00:34

그러고보니 얼마전 내가 만들어 본 아몬드초콜릿과 거의 같은게 올리브영에 팔았던게 기억나 사왔다. 발렌타인데이 행사중이라 조금 저렴했다.
공장꺼 답게 매끈하다

먹어보니 차이 많이 난다. 수제 아몬드초콜릿 만들때 진짜 꼭 후라이팬에 아몬드를 태웠나 싶을정도로 꼭 구우시길.
무엇보다 얜 달았다. 노슈가 적혀있길래 쌉싸르한가 했지만 노노.. 밀크초콜릿보단 덜 달지만 달았다. 코코아매스랑 버터 때문인듯.
매끈하고 단 맛 때문에 빨아먹게 된다.
그리고 향도 차이 났다. 공장과 수제라 어쩔 수 없는 듯하다.
내가 만든건 초콜릿향과 코코아분말향이 물씬 나 비교도 안될정도였다. 공장초콜릿 그 향이 나는 정도였다.
초콜릿은 치아에 안달라붙어서 먹기 좋았다.
아몬드는 볶음아몬드라고 파는 딱 그 맛과 식감이다.
가격이 할인하나 안하나 수제에 비해 나쁘지 않고 케이스도 이뻐서 선물용으로 마음에 든다.
수젠 다 좋은데... 초콜릿 입히다가 손목 나가는 줄 알았으니까^^

2020. 10. 5. 01:01

개당1000원
42g
9입

밀크앤허니맛과 허니맛
둘다 맛난다
밀크앤허니맛은 맛남 ㅊㅊ 일단 꿀맛은 안나고 향도 모르겠다 우유맛보단 생크림의 그 달달하고 진한 우유맛이다
허니맛도 맛있다 내 입에서 꿀맛들이 어느순간부터 비릿한 맛 나서 거부중인데 이건 향도 은은하고 맛도 연해서 맛있다 그치만 선택한다면 밀크앤허니맛


2020. 8. 7. 17:52

카레맛소스 삘이 와서 샀는데 치즈가 강하다
치즈땜에 좀 느끼하다
김치랑 먹었음 딱이었을거 같다
난 한 봉만 데워서 한살림 현미즉석밥 하나에 부웠는데 소스가 좀 남았다
원플이고 겉보기에 양 적어보였는데 신기ㅎ
하나는 파스타에 먹어볼 예정이다
그땐 김치와!
원플이면 재구매예정있음~

2020. 7. 26. 23:32

개당 1500원
뜯어보니 둘다 같은 색&향(옥수수향 물씬)
고구마나 단호박 맛이 안느껴진다
옥수수한테 진 듯하다
찝다보니 왤케 두껍지 했더니 얇은 면을 4견이나 붙였네!!
뜯었을때 양에 황당했는데, 4겹 이얼~
1500원 비싸다면 비싼 가격이지만 요즘 과자 가격 저세상간지 오래라 허허
재구매의사는 있다
2플원이면 더!!


 

2017. 7. 4. 20:41
대만인가 홍콩인가 중국인가 에서 많이들 쓰고 또 드라마나 영화에도 자연스레 나오고 울나라 사람들도 여행 가면 꼭 사오고 하는 제품이라 궁금했는데 직구까지 할 필요성은 없다가 이번에 국내출시됐길래 사봄ㅎ
큰게 20미리 16000원이고 작은게 5미리 5500원인데 올리브영에서 행사중이라 큰거삼 작은거 선착순으로 줌!

후기보니 거의 파스로만 쓰고 분류해놓네ㅎㅎ 홋자이239는 향 옅다고 해 사기전에 사용해보니 백화유는 진짜ㅋㅋㅋㅋ 파스향 그자체! 근데 느낌은 파스같지 않네 싸아아 해야하는거 아님..? 파스향의 마사지오일같다. 
홋자이239는 파스향 킁킁대야 날정도로 무향에 가까운 마사지오일이고.
효과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