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0. 17:17

데이식스 - 있잖아

취향 2023. 7. 20. 17:17

있잖아 좀 늦은 거 아는데
해야 하는 말이 꼭 생겼어
아직 거기 서있다면
잠깐만 내 얘길 들어줄래

두드리고 계속 두드렸던
너를 왜 몰랐을까
닫힌 내 마음 앞에 앉아
날 기다린 것도 말야

지금 나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
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봐
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면 웃고 있던 내 입술도
사랑이더라

알잖아 보기엔 참 쉬운데
내가 하면 얘기가 다른 거
겨우 내 마음을 알았고
내겐 아직 많이 어려운데

근데 말야 나는 하고 싶어
너랑 그 연애란 거
사실 나 엄청 신경쓰여
너에 대한 모든 게 다

지금 나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
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봐
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면 웃고 있던 내 입술도
사랑이더라

딴 생각은 안 할 거야
이 감정에만 이젠 솔직할게
날 헷갈리게 만들던
그 이유를 좀 알 것 같아

궁금해 넌 어때 어서 대답해 봐
어떻게 생각해 지금 고백하는 거야
널 사랑한다고
가슴 벅차게 사랑하고 있다고

나 요즘에 너 때문에 괜찮지가 않아
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봐
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며 웃고 있던 내 입술도
사랑이더라



장르 - 락
작사가 - 서지음
작곡가 - 1601
편곡자 - 차일훈, 도운(데이식스)


http://genie.co.kr/3V6386

있잖아 / DAY6 (Even of Day) - genie

AI기반 감성 음악 추천

www.genie.co.kr

https://youtu.be/2JVsHvA6p-g

2023. 6. 21. 17:21

내취향 베란다

취향 2023. 6. 21. 17:21

롤스크린
전체 창문유리필름 -자외선차단, 사생활보호
천장 접이식 빨래건조대
이중 또는 삼중 샷시
양쪽과 접한 방쪽에  콘센트

2023. 6. 21. 16:32

내취향 부엌

취향 2023. 6. 21. 16:32

식기세척기
정수기
커피 등 차도구 둘 공간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어 택1
전자렌지
전기밥솥
전기포트기, 토스트기
환풍기 필
물 안튀는 싱크대와 수전
하부장은 서랍형


저 위 가전 위치에 맞는 콘센트들

2023. 6. 21. 16:29

내취향 거실

취향 2023. 6. 21. 16:29

확장 노
접이식문
시스템에어컨
실링팬
간접조명
전체 창문유리 시트지(자외선차단,사생활보호필름)

티비
롤 스크린과 빔 프로젝트(천장 놉)



2020. 2. 29. 21:39

Oops my baby
you woke up in my bed
Oops we broke up
we're better off as friends
Now I accidentally need you
I don't know what to do
Oops baby I love you
It started with what's up with you
I messed around
and got caught up with you
Yeah yeah I don't know what to do
I've got these feelings like
it's nothing new
Now I can't get enough of you
And when I think about the way
you touch my body
I don't know how long I can wait
And when I think about the way
you touch my body
This could be my greatest mistake
You've got me singing
Oops my baby
you woke up in my bed
Oops we broke up
we're better off as friends
Now I accidentally need you
I don't know what to do
Oops baby I love you
We had a good run
We messed around
and had some good fun
Guess it turns out I lost a good one
'Cause now I miss you
every morning would come
Wish you next to me baby
And when I think about the way
you touch my body
This could be my greatest mistake
You've got me singing
Oops my baby
you woke up in my bed
Oops we broke up
we're better off as friends
Now I accidentally need you
I don't know what to do
Oops baby I love you
I love you
Now I accidentally know that
you're in love with me too
Oops baby I love you
If it was up to me
I'd take a time machine to the day
I said goodbye
So can we try again
We're official more than friends
No don't you tell me goodbye
You've got me singing
Oops my baby
you woke up in my bed
Oops we broke up
we're better off as friends
Now I accidentally need you
I don't know what to do
Oops baby I love you
Now I accidentally know that
you're in love with me too
Oops baby I love you

2017. 9. 13. 15:32

많이 먹는 장면이 많았지만 깔끔하게 그리고 음식보니 먹을 줄 알던 사랑스런 FBI 오버리♥
본즈도 12시즌으로 2017년3월에 종영되었고ㅜ 흡 쫑이라니ㅜㅜㅜ
아쉬운 맘에 사진들이나 정보 좀 검색하니 다음엔 잘 안나오네 그래서 구글 갔다가 오호!! 오버리역의 존 보이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발견!!

 @johnny_boyd

근데 게시물에 가족 사진이 많네에 아이가 셋인거야????  와우

-구글, 인스타그램, 다음 검색으로 겟!




23.9.2 이 게시물이 내블로그 최근방문1위네.
요즘 뭐하시고 사시나 싶어 저 인스타계정으로 가봄.
여전히 연기하며 사시는 중ㅎㅎ
미남은 미남이여.



https://www.instagram.com/p/Cl9nGT7vAEe/?igshid=NjIwNzIyMDk2Mg==


이상하게 티스토리엔 인스타그램 게시물 엔터치면 미리보기가 안열리고 글 저장도 안돼. 참나

2016. 6. 4. 20:41

160126 43회 1R '김종찬 - 토요일은 밤이 좋아'
                with 내가바로국가대표(박진우)


160131 44회 2R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

 

160207 44회 3R & 22대 '넥스트 - Lazenca.save us'

 

160214 46회 23대 '전인권 - 걱정말아요 그대'

 

160228 48회 24대 '빅뱅 - Fantastic baby'

 

160313 50회 25대 '더 크로스(The Cross) - Don't cry'

 

160327 52회 26대 '박인수 - 봄비'

 

160410 54회 27대 '서태지와 아이들 - 하여가'

 

160424 56회 28대 '신해철 - 일상으로의 초대'

 

160508 58회 29대 '티삼스 - 매일 매일 기다려'

 

160522 60회 30대 '심수봉 - 백만 송이의 장미'

 

160605 62회 31대 '015B - 아주 오래된 연인들'

 

 

감사합니다. 한 사람이 이 곡들을 이 무대를 보여줬다는게 보고 또 들어도 놀랍고 감동스럽습니다. 들을수록 더 듣고 싶어 질리지가 않네요. 약 5개월.. 정말 더 듣고 보고 싶었어요. 가왕이라는

자리가 아니라도 앞으로 계속 활동하실테니 공연 보러 가겠습니다. 음반 내시면 또 들을거고요.

2013. 5. 4. 16:36

. Achime

 

아침 (achime) 가수

멤버
권선욱(보컬, 기타), 김수열(드럼), 김정민(베이스), 이상규(기타), 김경주(키보드)
데뷔
2009년 EP 앨범 '거짓말꽃'
소속
붕가붕가레코드

 

- mp3에 안골라내고 신곡100곡 막 넣어놓은걸 기존 곡들과 섞어 듣다...

일본 노래인가 싶었는데...한국어^^... 가수 창법이 plastic tree 보컬이랑 참 많이 비슷

둘다 콧소리 작렬이라 그런가... 가수명도 노래도 영어라서 외국애인줄 알았는데 한국 가수라서 조회하다 깜놀

 

일단 맘에 든 곡 : pathetic sight

 

가사;;

 

면허를 딴 지 얼마 안된 녀석의 차에 올라타 떠난 길의 도착점은,
마치 거대한 스크린 같은 한 여름 밤의 붐비는
밤의,
해수욕장
술기운에 용기를 얻어내어 바다에 취해있는 여자아이들에게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우리의 웃음소리가 상영되던 그 바다
그날 우리가 바다에 버렸던 수 많은 말과 마음들이 지금쯤 파도가 되어 그 바다에 돌아와 있진 않을까
 
등 뒤까지 쫓아 온 헤어짐의 그림자는
일정하게 쪼개진 시계바늘의 초침 사이로
가슴 아프도록 치열했던 나날들
거품같이 부셔진 추억들은 모래사장에 남긴 채-

 

. Lunafly

 

루나플라이 (Lunafly) 가수

멤버
, 테오, 멤버 사진보기
데뷔
2012년 싱글 앨범 '얼마나 좋을까'
소속
내가네트워크

- 자주 가던 카페에서 추천곡으로 올라온 노래가 마음에 들어 검색하다 울나라 가수라는 거 알고 깜놀!! 처음 들었던 곡도 영어곡이고 뮤직비디오(이것도 영어버전)도 보니 현란한 색의 머리색깔과 패션들이랑 뽀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라서 유럽애들이구나... 얘들도 역변하겠꾼- 이랬는데!!!

그 뒤 음악중심,인기가요 같은 공중파 음악프로에서 무대를 봤다. 한국애들 맞더군. 근데 정말 외모가...

 

일단 맘에 든 곡 : Van Gogh(영어버전)

                      http://youtu.be/Vdhwn8GRA1s

 

가사 ;;

 

Baby listen to what I gotta say

She didn’t remember the good times
When everything it seemed ok
He tried to tell her that his crimes
Were not all what they all seemed to be

Don’t forget oh that time you were crying
I swept away all of your tears
He kept on talking and talking 'til morning
Baby please don’t forget why I'm here

Baby you are mine
Tell me you won’t go
Look into the past
It was great it was fine 'til Van gogh

Baby you
I won’t let you go now
Tell me what to do now  (Baby you)
Always disagreeing
But I’m guaranteeing (Baby you)
I will let you see him
I'll try not complaining (Baby you)
But I won’t be second to your Van gogh

He knew that she had her own passion
He tried to pretend he was fine
Now jealousy was a fashion
And he went all out of his mind

He told her I remember the good times
We ate and we drank holding hands
He kept on talking and talking 'til morning
Baby please don’t you misunderstand

Baby you are mine
Tell me you won’t go
Look into the past
It was great it was fine 'til Van gogh

Baby you are mine
Tell me you won’t go (Tell me baby you won’t go)
Look into the past
It was great it was fine 'til Van gogh

Baby you
I won’t let you go now
Tell me what to do now
Always disagreeing
But I’m guaranteeing
I will let you see him
I'll try not complaining
But I won’t be second to your Van gogh
Baby you

2013. 3. 14. 11:55

이 가게에도 간지 벌써 10년째...

대학생이 되고 친구와 우연히 들렀던 게 이렇게 오래동안 찾게 될줄은 몰랐다.

원래는 지금의 1/5 도 채 안된 작은 가게였으나 7-8년전에 현재 장소로 확장이전했다.

현재 장소의 대기입구하는 크기가 예전 홀 크기정도니 사람들이 얼마나 찾는지 알겠지라? ㅎㅎ

 

갤러리아 바로 앞이라서 안그래도 찾기 쉬운 위치인데, 올만에 찾아보니 바로 옆 건물에 스타벅스 로데오점이 생겨 더 찾기 쉬워졌다.  그래도 혹시나 하니 다음지도 캡쳐 첨부~

 

 

다음지도 위치도 첨부

  

 

 

쌀국수는 해물/소고기 2종인데, 소고기는 향신료탓인지 10년을 다녀도 못 먹을맛...ㅠ

해물은 무한정 추천~~ 해물도 듬뿍, 오동통~ 국물맛이 끝내줘요... 아 침고여

사이즈는 2가지이나 작은건 세트 시킬때나 주문하는 편이다.

큰 사이즈 + 핏타이, 롤 등 시키면 햐.. 이것은 해븐!

 

사진 찍어놓은게 없어 아쉽기 그지 없네...(검색하니 많이 나오니 참고)

 

그리고 종업원들 모두 베트남 옷 입고 근무하며, 기본적으로 물을 주는데 그냥 생수가 아닌 차다. 차 아는게 몇개 없어 정확히 무슨 차인지 모르겠으나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무한정 준다. 또 자체 포인트 적립카드 발행해주는데, 사람 개인정보 넣어 만드는게 아니고 결제금액을 찍어서 누적해주는데 일정금액되면 무슨 혜택이 있다는데... 그런거 없어도 항상 가는 곳이라 한번도 챙겨보질 못해 무슨 혜택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ㅎㅎ

 

 

... 여기랑 카페&레스토랑 하나도 추천할 곳 있었는데 없어졌다.. 거기 치즈김치가 짜짱인데....그런맛 파는곳이 없는데 이일을 어째..크흑

2013. 3. 13. 00:13

앨범 통째로 추천!!

취향 2013. 3. 13. 00:13

 요즘은 1년에 한 장 살까말까지만 예전에는 플레이어가 망가질 정도로 신나게 들었던 앨범들...

그 중에서도 지금 들어도 앨범 전체 추천할 만한 노래들만 있는 앨범을 모아봄. 일단 4개정도?

 

참고로 어린맘&사춘기시절에 오빠사랑으로 무조건 샀던 앨범들은 제외, 한때 비주얼락에 심취해서 모았던 일본락밴드 앨범들도 제외ㅎ

 

1) 에이브릴 라빈 1집 Let Go

... 우연히 틀어놨던 음악방송에서 Complicated의 뮤비를 접하게 되고 그 신나고 멋진 모습에 인터넷으로 다른 노래들도 찾아듣고 듣다 넘 좋아서 샀던 앨범. 지금 들어도 신나고 좋다ㅎ 한참 반항하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열망이 찬 그 나이대에 추천~

 

2) 에반에센스 1집 Fallen

.... 대표곡인 Bring me to life 로 접하게 된 가수로 자우림 이외 이런 밴드 처음 안데다가 강렬한 이미지에 강한 노래, 특히 브링 미 투 라이프 뮤직비디오가 약간 뱀파이어st이라 더 끌렸다. 라빈과 마찬가지로 1집이 넘 강렬해서 더 크게 되지 못한 밴드라고 생각한다. 물론 1집 이후 노래들도 좋고 강하다ㅎ

 

3) 이승환 6집 The war in life

... 이 앨범의 그대는 모릅니다와 당부의 뮤직비디오로 이승환을 정말 접하게 됐다. 보면 알겠지만 몽환적이고 약간의 우울한 느낌이라 음악방송에서 틀어줄때마다 끝까지 보다 결국 테이프를 사게되고ㅋㅋ 당시는 앨범이 CD와 TAPE로 나왔던 때라...(지금 예들면 cd앨범과 디지털음반) 학생이었던 난 cd의 반값이었던 tape를 샀고 늘어질때가지 듣다 결국 대학생 되서야 CD를 샀다. 그리고 이 앨범을 시작으로 난 역주행해서 앨범들을 모으기 시작해 콘서트cd를 아버지가 사주셨던 기억이 나는군...

근데 나중에 알았지만, 이 앨범이 은퇴할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놀랬다. 계속 활동해주세요.... 

 

 

 

 

 

 4) 버스커버스커 1집

... 최근 몇년동안 앨범 전체 추천할 만한 가수가 없었다. 근데!근데! 버스커버스커 앨범이라니. 유명 음악오디션에 나와 활약은 했지나 난 울랄라세션 응원했던지라 눈에도 귀에도 안찼던 가수였는데,..였는데!! 요즘 가수들이 안내는 10곡 넘는 앨범을 냈다고 해서 궁금증에 접했다 결국 앨범을 샀다. 감격... 올만에 통째로 추천 앨범이 생기다니...ㅠ 거기다 수록된 곡들 대부분이 마음을 한들한들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같은 느낌이라 맘이 두근두근 설렐뿐 질리지도 않네. 정규 앨범 발매전이나 후에 라이브 영상들이 많이 검색되던데, 어느걸 들어도 훌륭한 라이브 실력. 길바닥에 앉아서 부르는 그 영상이 넘 설레고 좋더라..... 난.

 

5) 라나 델 레이 1집 Born to die

...2012년 자주가던 카페에서 노래는 개성있는 목소리와 음악으로 소개된 글에서 접한 뒤 하루종~일 다음 음악플레이어 1분짜리를 틀어놔도 질리지가 않던 앨범. 결국 버스커버스커와 함께 샀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목소리와 음악. 버스커버스커가 꽃이 날리는 느낌이면, 이 앨범은 경치 좋은 휴양지에서 편하게 누워 딴세계에 있는 느낌이다. 앨범은 추천하지만 라이브 듣기는 용기가 안난다...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