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따러가세

동네 약국에 다른 거 사러 갔다 보고 샀던 허브캔디.
10개 들었으면서 5,000원이나 했지만 약국에서 파는 허브캔디니까 마트꺼보단 좋지 않을까 싶었다. 먹어보니 진한데 부드러운 맛이었다. 도라지 맛도 났다가 꿀맛도 나고 단맛도 당연히 나고ㅋㅋㅋㅋㅋ  
제품유형이 캔디류라 약은 아니지만, 신체중 목이 안좋은 편이라 생각하는 내 맘안정을 위햌ㅋㅋㅋ 안끊기게 주기적으로 사놓고 있다.
혹시나 해 인터넷 검색하니 공식사이트에서 구매도 가능했지만 약국에서 파는 거랑 동일한 거 뿐이라 살짝 실망했다. 몇 십개씩 든 거 당연히 있는 줄.. 칫

https://www.cellromaxstore.com/shop/item.php?it_id=302

이 책은 다시봐도 재밌네ㅋㅋㅋㅋ
어이없는 막그림체인데도 표현할건 다해서 그림자체로도 웃겨ㅋㅋㅋㅋㅋ

이런식인데 저런 사족을 달아줘서 더 어이없어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벼운데 머리에 박히는 스타일이야





아쉽게도 이 분은 이거만 냈다... 선생님 바쁘세요?
다음에 검색해봤더니.. 펜실베니아 조교수되셨구나. 바쁘시겠네🥲

작년 하반기부터 택배가 너무 빨리와서 당황스럽다. 이제까지 대부분 2~3일내로 왔고, 명절 등 휴일 끼면 5일정도? 그래서 급한거면 돈 더주고 바로 사든지 직접 가서 사왔는데,  이제 서울경기마냥 담날 또는 그담날이야ㄷㄷ 왜이러세요.







내가 알라딘에서 주문한 이유는 아직도 판매처특전 포카를 주기 때문이지 껄껄

구성은 요로코롬

사전예약 구성품이었으면 하며 은근히 바래보지만 역시 아니었다고 한다. ㅎ



안겹치고 두 버전으로 오길 바랬는데, 아쉽.
포카는 안겹치고 왔으니까 됐어!

heart버전 커버로 2개, 판매처특전포카는 용복이랑 아이엔~

다행히 둘 랜덤 구성품들도 하나도 안겹쳤다ㅋㅋㅋ
이번엔 창빈잡이였네
근데 리노 하나도 안나온거 실화...?
(미니포스터, 랜덤포카3종24장 중 2개, 스티커 ) ×2 + 특전포카
여기에 8명 중 7명이 있는데여....🥲
랜덤 싫어

1) 다이소
폴꾸_고투명 뚜꺼운 포토카드 슬리브 30매/1053552
1,000원

저번에 산 건 넘 얇길래 이거 사봄. 두껍긴하나 마감이 구려서 비닐먼지가 가장자리에 붙어있는게 대다수. 맨마지막장에 made in china라고 스티커를 붙어있는데 깔끔하게 안떼져서 이 한 장 버리게 됨.
무엇보다 일반적인 포카사이즈인 5.5×8.5 포카를 넣었을시  3/5까지는 자연스럽게 들어가나 그이상은 뻑뻑해서 살살 달래가며 넣어야지 무리해서 넣으면..소중한 포카가 구겨짐🥲
제품 외관에 괜히 수납사이즈 5.5×8.6이라고 적힌거 아님..

이제보니 폴라로이드에 딱이라고 적혀있잖아? 🫤

왜 제품명엔 헷갈리게 포토카드래!!!
급하거나 다른게 없어서 사는 거면 이거 노노
차라리 아무 통 사서 일단 넣어뒀다 비닐 사서 넣어..
(제품번호 1053551은 6.5×9!!! 울동넨 없음..)

2) 다이소
명함화일(120포켓, 케이스)
1,000원

이거 강추! 포카관련 모아놓은데 말고 사무용품, 명함쪽에서 수납 사이즈 보고 샀다. 슬리브 넣은 5.5×8.5 포카가 잘 들어가고 잘 잡아줌. 뺄때도 편함. 양쪽으로 수납된다. 케이스가 있어서 사용하기 편함.  한 버전별로 한 장씩만 사서 포카가 적은 나는 년도별로 넣기에 적당했다.

3) 영등포 교보문고 핫트랙스
포카보관 카드슬리브 투명 0.1mm 50매
2,000원


이거 강추!!! 포장된게 지퍼팩이라 이게 뭐지 하며 실험삼아 산 나... 왜 바로 확인안했니. 많이 사올걸🥲 이거 두껍고 마감 깔끔해서 비닐찌꺼기도 없고 5.6×8.7이 수납사이즈라 일반적인 사이즈 포카 5.5×8.5가 끝까지 이쁘게 잘 들어간다.

인터넷에서 사려고 문구, 제조사, 구글렌즈 등 검색해도 안나와서 넘 슬프다.

☆판매처 찾았다. 심지어 더 싸잖아? 배송료는 당근 있지만
https://www.hstarmall.com:10460/mobile/m_goods_detail.php?ps_ctid=&ps_goid=84324

4) 다이소
폴꾸_포토카드 슬리브(투명/40매)(1053546)
1,000원


수납 사이즈가 6.5×9라서 저리 널널함. 비닐두께가 얇긴 하지만 1번 두꺼운 슬리브보다는 마감깔끔해서 좋음. 이거도 마지막장에 made in china스티커 붙어있음. 자꾸 한 장 낭비하게 해

(사용샷)

무섭다는 후기가 계속 보여서 왜 저렇게 되는지 궁금해서 샀다.

하나로마트 4,900원

기존 10봉든 박스가 루피마시멜로 5봉과 함께 재포장되어있다.

그리고 미떼를 녹였고 루피마시멜로를 넣는 순간 알았다. 아...! 작은컵에 녹이고 소중히 올려야하는구나!

조사하는거 협조했더니 문화상품권 1만원권 하나를 받았다. 스크래치 긁어서 등록하면 온라인에 사용가능한거라 교보문고의 교보캐시로 등록 ㄱㄱ


등록법
일단 실물 상품권의 금액적혀있고 번들거리는 거길 긁으면 숫자18자리가 나옴. 놔두고~

교보문고 어플(사이트도 가능)에 로그인해서 메인화면에서 저 초록색 버튼을 누르면 아래화면이 되고, 저기 '나의 통장-더보기' 눌러서 진행 ㄱㄱ

쿠폰이라고 적힌 부분의 상단메뉴 오른쪽으로 가면 '교보캐시' 있음

쉽죠?

카카오페이지에 또 거지같은 글이 넘쳐서 빡친 나머지 끝까지 잼나게 봤던 글을 다시 봤다. 역시 미친 글빨이야. 연재당시에도 이런 글빨과 진행력 가진 글이 없었지만, 어떻게 3년이 지난 지금 더 없어? 환장한다 정말.

딴거 필요없고 무료제공 부분만 먼저 읽어보길. 그 텐션으로 완결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작가 돌은 사람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는 내내 숨가빠ㅋㅋㅋㅋㅋㅋ 웃기고 어이없고 황당한데 속시원하고 재밌고 재밌어. 그래서 연재때도 캐시 지르며 읽고 다시 읽다 이북 나오자마자 사서 또 보고. 진짜 넘 좋아. 이 소설 안읽어 본 사람 없었으면.


https://link-page.kakao.com/open/content?series_id=54008497&utm_source=sh_clip

[카카오페이지 | 웹소설] 내 동생 건들면 너희는 다 죽은 목숨이다

드디어 단골 가게에도 테이블마다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하이오더' 라는 업체꺼였다. 결제까지 되는거고 지역상품권도 인식된다.

주문하고 기다리며 보니 키오스크 광고에 kt멤버십이면 참여할 수 있는게 이벤트가 있었다. kt멤버십 1점으로 롯데시네마 티켓을 한장 사면 한장더 주는 1+1가 있지만, 동시에 사용해야했음. 한동안 이거만 있더니 10/27에 보니 kt멤버십 1점으로 참여할 수 있는 '으랏차차 경품 응모'가 생겼길래 도전~

그리고 두둥

1588-0010 에서 온 문자!!

뭐야 진짜였네? 까아~

기사검색해서 보니 당첨되면 당첨자에게도 주고 당첨자가 응모한 가게에도 준다고 한다. 이얼🤭
(당첨자는 해태제과,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등, 방문한 가맹점에는 고급앞치마세트, LG스타일러 등)

https://m.blog.naver.com/newsnanumy/223635173100

아하, '하이오더'가 Kt꺼라서 kt멤버십 연계가 되는거구나





11/26 받았다. 생각보다 큰 박스... 겉엔 저게 다라 뭐가 든지 알 수 없어서 뜯었다.

하하하하항




++++++
응모한 가게에 갔더니 앞치마가 바꼈다. 그리고 말해주셨다. 앞치마 3벌 왔고 이거라고ㅋㅋㅋㅋㅋ 딱봐도 질 좋고 두툼해보였다. 디자인이나 부품도 신경써서 만든게 눈에 보여서 좋았다. 굿- 가슴팍에 으랏차차 적혀있는데 응원해 주는 느낌이라 좋았다♡


진쫘 이렇게 양쪽에 다 지급되는 이벤트는 첨 참여해봤고 첨 당첨됐지만 넘넘넘 좋은거 같다. 맘에 들어. 12/28현재 롯데시네마 1+1만 있던데 다음 이벤트도 뜨길!!

요즘은 조립제품들이 넘나 잘나와있어서 넘넘 좋아. 일년에 한번 하면 많이 하는 비전문가인 내가 주문제작해서 조립을 하다니....!

올초에 침대프레임+매트리스와 6인원목테이블을 샀다. 난 완제품 그대로 오는 줄 알았는데 길고 판판한 상자들을 가지고 와서 직원한테 물어봤었다ㅋㅋㅋㅋㅋ 예전엔 사면 봤던 그대로 가져오던 경험만 있어서 당황했고 신기했다.
눈앞에서 드라이버로 그냥 조립하니 끝. 와우... 넘나 깔끔해.

그 경험으로 올초에 '오늘의 집'에서 이동식 트롤리 행거랑 이동식 트롤리, 이동식 빨래바구니 트롤리 사서 조립해봤지이. 설명서대로 딱딱 나사만 잘 돌리면 끝인데 성취감이 최고ㅋㅋㅋㅋㅋ

이제 더이상 살거 없다 싶었는데..데.....재활용품이 있네.
보일러와 세탁기가 있는 공간 빈데다 비닐 두고 그냥 적당히 모으면 버렸는데 이제 거슬려서 안되겠음.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 있는데, 인터넷이나 동네 만물마트에서 비슷한걸 봐도 완제품이라 크기,높이,폭이 안맞거나 소재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서 고민중이었다.

그러다 찾은 상도가구의 몬스트랙!! 이런 류는 정말 튼튼해서 물류나 사무실같은 업무용이나 정말 짐 많아서 창고처럼 물건 정리해둔 분들꺼만 봐서 엄청 비싸겠지라고 제외했거든. 근데 알고보니.... 원하는 높이,가로,폭 딱 정해서 사는데도 십만원이 뭐야 6만원도 안들잖아? 😳 !!!!

위 가격은 기본이고 여기서 길이, 폭, 종류따라 옵션가가 +,-된다.

첫구매와 어플구매시 할인도 해줘서 이번엔 원래 고른 가격에서 만원정도 할인받고 무료배송까지 짠~

난 기둥, 선반세트, 강화바 이렇게만 산거임. 옵션에 커튼도 있고 다른 부수적인 것들도 있음~

반이상을 재활용품 분리할 큰 봉지 걸어둘거라 아래는 강화바(세면만 고정)로 두고 위에 선반으로 두칸 딱 둬서 맨위는 사용중인 세제 같은거 두고 두번째 선반엔 바구니 두려고. 깔끔해지고 이제 허리 안숙여도 되겠다.


내 디자인ㅋㅋㅋㅋㅋ

왜 뭐!



가로800×폭300×높이900
2단 선반, 하단은 3면만 강화바로 고정




++ 이거 스텐이라 엄청 무거움!!! 박스가 납작하다고 착각하면 안됨. 번쩍 들거나 휙 휘두르면... 아찔 두 손으로 무릎 굽혀서 조심히 들기. 이왕이면 두 명이 같이 들기. 다치거나 주변 부서진다ㄷㄷ

+++
이렇게 납작하게 포장되서 온다.

사은품으로 고무망치가 들어있고 상품안내에는 없지만 저 아래 비닐에 마감할 때 끼우는 플라스틱 발굽이 들어있다. 이거 없음 바로 바닥에 저 철제가 닿는다. 그러면 녹이 쓰거나 바닥부위가 파이거나 상처입겠지....
그래서 옵션에 있는 높이 조절 부속품 살까 고민했는데, 난 기껏해봐야 사용중인 세제랑 가볍고 오래 두지 않을 재활용품들이라 없음 다른걸로 받치면 된다고 생각하고 ㄱㄱ 했더니 들어있네.  몬스터랙스티커도 준다.

그냥 한정보단...계절한정느낌🙄
편의점에서 보이다가 마트에서도 인터넷에서도 보인다!


편의점 80g 2,000원....ㅎ

콜라맛보단 팝핑캔디가 강하다. 크림만 먹어보면 콜라맛과 향이 난다ㅋㅋㅋㅋㅋ 맛있다. 그리고 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