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2. 16:23

차tea - 타바론tavaron

후기 2021. 11. 22. 16:23

선물받아 야금야금 마시고 있는 타바론
진해서 2번씩 우려먹고 있다. 2번 우려도 진하고요. 3번까진 배불러서 안해봤지만 가능할 듯.
차종류는 한 번에 2잔씩 먹는 나한텐 타바론이 찰떡이다.
여러 종류가 섞인걸 받았는데 오늘은 크림슨펀치Crimson punch.
apple, hibiscus, orangenpeel, rose hip, sunflower blossoms
히피스커스 짜앙... 색이 연핑크였다가 맑은 빨강이 됐다. 향도 달콤항긋했던 게 순하게 바뀐 히비스커스 향이고 맛도...
이야.  다른 종류들로 좀 눌러주니까 히비스커스도 먹을만 해지는구나. 그치만 이 건 내돈 주고는 못 사겠다. 히비스커스 노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