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8. 01:22
제목보고 흥미 돋게하고 가사로 깨달음 주네.
홀라당 벗은 속옷쇼 매년했을때마다 참 기괴하다 싶었다.
눈이 있으면 알지. 이쁘고 아름다운거.
여자속옷이 뭐 이상한거도 아니고...근데
저거 음지문화의 양지화인가 싶기도 했지.
이중적인 맘 들게 했던 브랜드였고 쇼였어.
시간이 지났고 저 브랜드가 힘이 약해지고 또 세상인식이 변했으니 이런 노래가 나오고 또 화제가 됐구나 싶다.
한참때 나왔으면...? 귀에도 안들어왔을지도. 그정도로 너무 대단하게 잘나갔던 쇼고 브랜드고 모델들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