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tzBAAkLNXzY?si=6_H-HKKPAosYBla2
이런게 떴다. 아이폰은 꼭 자기들만 되는거처럼 말해서 우스움.
방법은 같다. 일단 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이용하는 기능이다. 그러니 배경용 사진(풍경이나 단색 등)과 꾸밀 목적인 재료들 사진(인테리어면 가전,가구일거고 코디면 상하옷과 가방,신발 등일거고...)을 폰에 저장하는게 제일 먼저 할 일이다.
사진들이 준비가 됐다면 인스타그램 어플을 실행하고 프로필을 눌러 스토리를 실행시킨다. 스토리에 추가 라며 갤러리의 최근 저장 사진들이 바로 뜨면, 거기서 고르는게 배경사진이다. 클릭하면 폰화면 전체로 그 사진이 뜨게 된다. 이 상태에서 인스타그램 종료하지 말고 폰갤러리를 열고 원하는 물건이 있는 사진을 선택하고 그 물건을 누르면 원형으로 뭔가 눌리는 듯한 표시를 주면서 그 물건만 확장된 듯한 표시가 나오고 손을 떼면 저장,공유,이미지저장 이란 메뉴가 나온다. 이중 이미지저장을 누른다. 이 작업을 원하는 만큼 한다. 다하면 켜둔 인스타그램 화면으로 전환하고 상단의 스티커버튼을 누른다. 뜨는 스티커창을 내려보면 플러스 표시된 그림이 있는데 그게 갤러리다. 거기서 최근사진들이 누끼 딴거처럼 나오는데, 그게 아까 하나하나 눌러 이미지저장한 사진들이다. 그걸 선택한다. 그럼 배경사진으로 선택한 사진 위에 스티커처럼 그 물건만 딱 올라간다. 이 작업을 원하는 만큼한다.
이런식ㅋㅋㅋㅋ
요즘은 떠먹여주는게 많긴 하지만 그것도 내가 관심있고 하고자해야 배워서 쓸 수 있는 기능이 많은거 같다. 그 과정에 이런게 된다고? 이게 뭔데... 하면서 돌아가는 과정이 접해보지 못해 낯설어 이해 못하고 써먹지 못하는 거 같구나...
이 인스타스토리 기능이 언제부터 됐는지도 모르겠다. 나 십 년은 쓴거 같은데 첨 접했다. 스토리란 기능이 첨 생겼을때 카메라 기능만 됐던 건 기억나는데.. 인스타에 사진, 동영상 저장되는걸 난 선호했지, 24시간뒤 사라지는걸 선호할 상황이 아니라서 관심 끊었거든.
24시간만 유효한 저장기능이라니...딱 팔이피플이나 연옌관련업종에서 이벤트로 이용할 만한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