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31. 14:56

올레 쿠폰북

후기 2016. 10. 31. 14:56
조금전 갑자기 이런 문자가 왔다.

최초..? 케티 쓴지 언8년째인데??
뭔 헛소리야... 설마 지난주에 기변해서 그런거니
암튼 이런거도 줬구나 나 첨 받는다.

저 링크 화면에서 번호로 인증받으니
여러 상품들이 뜬다. 설레는 맘으로 봤다가 기분만 상했다. 그냥 주는건 없고 할인권들이네. 무료 저거도 저거만 받을순 없을걸? 딴거 사야 저거 받을 수 있는 그런거 아님? 할인율도 낮은데 하나같이 끌리는거 없고 구색맞춰진 상품들같아.
됐다. 안쓰고 돈 아낄래. 아니 내가 좋아하는거에 쓸거야. 무슨 할인권 준다고 안쓰던데걸 쓸거같아?!!!!!

데이터나 줘 데이터
안그래도 요즘 데이터 차감되는 속도 빨라서 짜증나는데.
2016. 5. 23. 17:21
설명 대충 보고 일반 노트일거야~ 라며 그냥  선택했던 나...  뭐 그래도 이쁘네ㅋㅋㅋ

2016. 5. 22. 12:07
별미밥상 닭가슴살 도시락 3800원

시골이라 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서 반응도 좋고 내가 봐도 정말 구성 괜찮은데다 가격이 오우 완전 싸!!
그래서 그동안 귀찮아서ㅋ 설치안했던 구글어플(나만의 냉장고)도 받고 로그인하고 메인버튼중 도시락예약 눌러서 진행ㅎ

결제창에서 3800원이 500원 할인 자동 들어가고(5월31일까지 행사중) 통신사포인트랑 gs포인트도 사용가능함. 통신사는 15퍼센튼가 사용포인트에 제한 있지만 gs포인트는 원하는데로 가능. 여러 결제방식 있지만 처음이고ㅋ gs포인트가 5000점정도 있어서 gs포인트 전체 결제로 진행ㄱㄱ

* 예약날짜랑 시간도 선택해야하는데 바로 담날은 안되는지 선택사항에 없고 모레 토욜부터 날짜나와서 토욜 16~18시로 선택하고 완료!

토요일 3시되니 문자도 옴. 이얼~

그리고 수령하러가니 주문도시락이라고 주홍색 포인트로 된 비닐포장이 한번 더 된 상태로 냉장고 뒤편으로 진열된 상태였음.

그리고 직원에서 가져가서 내 어플 보관함에 있는 바코드랑 실물제품 바코드 찍고 받았다.

직원도 주문도시락 두번째라고 신기해하고 난 두번째라고 해서 넘나 신기ㅋㅋㅋ 해본 사람이 있다니!!! 얼~

그리고 상세사진ㅎ

아, 두부는 순두부이고 보통두부두께의 반정도~ 닭가슴살은 버섯 등이랑 같이 약간 양념된 상태. 샐러드 소스는 순두부 밑공간에 있고 저기 포크 하나 들어있음. 이때까지 여럿 먹은 도시락들은 다 젓가락이었는데 신기ㅎ
2014. 1. 22. 14:53

에효... 내 정보가 내 정보가 아니네

 

찜찜해서 카드 재발급 받으러 간 김에 알게 된 내용...


1. 체크/신용 카드 둘다 재발급 비용 없음

2. 재발급 신청자 많아 신청후 등기로 약 한 달 소요 예정(새 카드 받은 후 등록 위해 농협지점 재방문 해야함)

3. 재발급은 새 카드 올 때까지 기존 카드 그대로 사용 가능(찜찜하니 비밀번호 변경 하기)

4. 재발급 필요한 것 : 신분증, 카드


... 대기자가 많아서 그렇지 재발급 신청/비밀번호 변경까지 5분도 안걸림.


... 대기하고 있으니 직원이 돌아다니며 대기하는 사람과 어르신들 도와주며 하는 말, 카드 재발급 문제라면 2년전 2010년도 정보가 이번에 유출된 것이라 굳이 재발급까지 필요없고 찜찜하니 비밀번호만 변경하시면 된다고 안내함. 정말인가?

2013. 11. 9. 00:58

중딩때 지금은 욕먹는 안좋게 된 서세원씨이지만 당시에는 최고의 인기 방송이었던 서세원쇼를 단체로 보러갔다. 유재석,박경림,컨츄리꼬꼬가 게스트인지 고정인지 암튼 있었다(기억이 오래되서...애청자였는데 기억이 이러네).

1~2시간 녹화하다 쉬고 다시 녹화 이렇게 하던데 박경림은 쉬는 시간없이 그냥 방청객들한테 섞여들어가서 사인하고 말 붙이고 방송이나 별차이없는 태도로 그래서 사람 참 낯도 안가리고 붙임성도 좋고 넉살이 장난아니구나 싶었다. 그러고 컨츄리꼬꼬 중 탁재훈은 특유의 웃음 지으며 손인사 해주곤 대기실로 가는 길로 들어가고(사인은 따로 안해줬던걸로 기억), 요몇년사이에 별 사건을 다 치른 다른 한사람은 무표정으로 쳐다도 안보고 그냥 휙 가버렸던 기억이 나는군. 서세원씨나 그 사람이나 같은 태도라서 뭐 저런 사람들이 다 있지 싶었다.

근데.... 유재석은 바리케이트라고 하나,, 무대 옆으로 대기실로 가는 방향에 사람 1,2명만 지나갈 수 있게 파티션?그런식으로 벽을 만들어 놓았던 그 안쪽에서 나오고는 싶은데 못나오는건지, 들어가고 싶은데 박경림 땜에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으로 방청객과 박경림을 바라보고 있었던 모습이 지금도 떠오른다. 왜 용기내 불러서 사인인을 못 받았을꽈.. 흑

 

그리고 단체로 와서 방송국 건물 바로 앞에 대절한 버스에 타고 출발을 기다리는데, 컨츄리꼬꼬가 현관으로 나왔다. 지금도 신기한게... 매니저가 없었던 걸꽈, 아님 마지막 스케줄이라서 없었던 걸까.. 암튼 둘이 나오는데..탁재훈은 우리가 창문 두드리고 난리나니까 웃으면서 손 흔들어주면서 가던길 가고, 뒤에 따라 나오던 그 인간은ㅋㅋ 참나 여자팬들을 양옆에 끼고 앞뒤로 둘러싸여서 우리쪽을 휙 보더니 비웃음을 짓더니 가더라. 그 팬들도 같은 표정이라서 더 기억이 나네. 생각나니까 더 짜증. 그 방송국 앞에 우리 버스밖에 없었고 우리는 다 차 안에 있었고 창문도 없는 버스라서 소리쳐도 들리지도 않았을텐데 그냥 손 흔들어주면 안됐던걸꽈? 시간 지나 지금 별일 다 있는거 보니 부메랑은 있구나 싶기도 하지만 자기가 저지른 일이니 부메랑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네

 

암튼 그때 사람들 중에 별 문제 없고 별 소리도 없는 사람은 유재석이 유일하군. 훌륭돋아. 유느님이라는 호칭이 딱인듯~

2013. 5. 5. 22:23

 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엄청 가까움

 

거의 다 도착해서 사진 찍어서 그 전까지는 다음지도 참고

 

보다시피 2블럭 지나 주차장 끼고 돌고 돌면 요 아래풍경

 

그리고 뒤를 돌면

요로코롬 검정에 나무판때기가 보임... 여기도 입구~

 

 

사랑하긔... 멀어서 그렇치..가면 너한테만 갈겨..

 

 

멘탈비히클
055-747-5552양식레스토랑
경남 진주시 동성동 211-10
2013. 5. 3. 16:25

영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라는 광고 글 보고 궁금돋아 사먹었네

레몬아이스티 구나...

너무 연하다... 강한 맛이 아니고 적당한 탄산과 레몬맛이라 깔끔한듯..

현재 시판되는 아이스티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듯

2013. 2. 4. 17:26

 

암만 검색해도 맛집이라곤 남자 어른들 용밖에 없고 이쁘고 맛난집이라곤 나오지도 않더만

우연찮게 발견한 맛집.

 

일단 젊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와 음식구성, 그리고 무엇보다 맛나다!!!

덤으로 훈훈돋은 마른 남직원들만 있어서...ㅋㅋㅋ

 

* 위치도 찾기 쉬움.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거리ㅎ

이름: MENTAL VEHICLE (대체 멘탈 뭐야?)

연락처:055-747-2292

주소: 진주시 동성동 211-10

 

<외관> ...요 정문과 이 사진의 오른쪽에도 문 있고 뒤에도 문있음ㅎ 2층은 카페

 

<카운터>

 

 

 

 

 

이렇게 겨우 4개 시켰는데, 양도 많고 맛도 있어 다 먹어치웠다능

 

 

 

121124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