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3. 01:17

같은 작가 글인 줄도 모르고 줄줄이 다 보고 소장했네
그 중 오랜만에 다시 본 '여왕님 안 돼요!'

137회 시라노 왈
친구는 사귀기 어렵지만, 적은 만들기 쉽지

153회 시종장 왈
"자식을 다 키워놓고 계속 간섭한다면 그 자식이 어떻게 자라겠습니까"
삐뚤어지거나 무기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