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0. 19:20

?마녀2 봤다

일상 2022. 6. 20. 19:20

여주나 다미말고 대장이라고 불리는 여자분 짱 멋있다. 근데 옆 외국인 연기가 구리다. 정확히는 발성이 구리다. 발연기가 이거구나 싶었다. 대장분이 연기를 잘해서 더 확 비교되서 끝까지 방해됐다. 말안하는 액션씬땐 안거슬렸으니 다음편에도 나올 예정이라면 말하지 말거나 줄이고 액션씬에나 투입되길. 발성 꼭 고치길

액션씬이 마녀1때랑 연출에 cg를 더했나보다. 중국어랑 그 연출보니 이거 중국영화랑 비슷한데 싶었다.
그리고 중국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산통깼다. 이 영화 투자처에 중국이 많이 들어왔나봐? 분위기 흐리는데 중국만한게 없어서 중간에 나가고 싶었다.

끝까지 참고본 나한테 선물 같았던 다미. 다미가 적당한 타이밍에 좋은 연결거리로 나와서 더 기뻤다. 더 분량 많았음 하지만 마녀2 여주 분량도 적네... 다 중국말하는 부분 때문이야. 마녀2랑 인연맺은 남매가 왜저렇게 경계하며 주저리 말도 못하고 욕만 내뱉는지에 대한 배경지식도 쌓을 분량도 없는데 중국말하는 분량은 넘쳤다. 아 다시 생각해도 중국자본 존트 많이 들어갔나보다^^

마녀는 보고또 봐도 좋아서 소장하고 싶은데 마녀2는 이번 한 번 본걸로 땡이다.

등장인물들 많은건 교통정리 잘하면 문제없는건데 쓸데없이 낭비한 분량이 많아 짱나. 다시 생각해도 중국얘들 차 안에서 대화를 뭐 그리 비중있게 넣었을까. 걔들이랑 삼촌 엮는 거도 늘리려고 쓸데없는 삼촌분량도 꾸역꾸역 넣어서 늘리더니 둘다 뭐ㅋ 불꽃놀이할때 액션씬들이나 더 길게 보여주지 아님 남매이야기를 푼다던지 하지 암만 생각해도 이건 중국얘들 분량 늘리려고 주인공이나 마녀이야기가 낭비됐어. 마녀가 메인이고 액션이 그다음이고 주인공이나 조연들 서사가 그다음이지 이건 조연들이 메인이야.
그니까 집 와서 마녀1 다시 봤지




+ 추가추가
대장역이 바로 역할명 조현이고 배우명 서은수.
박카스cf로 데뷔한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