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7. 14:06
강추
그냥 넘겨도 되는 부분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팍팍 자르고 진행시키고 뒤에 이게 이거랑 연결되는걸로 조금 언급해주는 등 해서 두꺼운 2권으로 완결이지만 딴작가었음 이거 5권이상 분량으로 분명 만들었을걸...☆
이건 로맨스+학원물+공부+성실+독종+귀족+평민+알고보니옆국명문+엘리트 등...ㅋ
판타지요소도 있지만 정말 실용적인 일상용으로만 나옴. 주된 요소가 아님.
마법마나는 일상용품에 아주 스며든 상태. 목마른여주한테 마법으로 물 만들어주는 남주.  알아서 돌아다니는 촬영골롬. 돈 있는 이들이나 가게나 업무용으로 많이 써서 가지고 있는 정도인 핸드폰같은 연락구슬. 마나충전해서 써서 능력있음 자기가 아님 충전소가서 돈주고 충전. 개발중인 태양에너지  연락구슬 정도? 저어어엉말 안나옴.
무엇보다 신기한건 귀족이나 평민이나 학교에선 평등한거! 서로 존중하고 허세떨거나 무례하게 굴거나 하지도 않고(딱 한번 그런건 대학시험때 귀족이ㅋ) 서로 배려하고 자기주제랄까..한계랄까..모두가 선을 확실하게 알고 잘 지킴. 이런게 있어서 묘했음 그래서 더 흥미로웠지만ㅎㅎ
1,2권 나오고 외전은 이북으로만 있고 같은세계관인 조부모 연애이야기(차아제국열애사)도 출판된거 있고 주인공들 아래학년 수석차석세트ㅋㅋㅋ이야기은 허니 앤 베어 라고 이북으로 나왔고 또 여주오빠 연애사도 낸다는데 안나온거같네 암튼 외전은 살거임ㅋㅋㅋ
왕추강추
이 작가들 1년에 1번 공저하기로 약속했다고 후기에 적혀있고 이미 낸 거도 많아서 작가들꺼 다 읽음 올해 다 갈듯? ㅎ
맘에 든 작가네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