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4. 16:36

. Achime

 

아침 (achime) 가수

멤버
권선욱(보컬, 기타), 김수열(드럼), 김정민(베이스), 이상규(기타), 김경주(키보드)
데뷔
2009년 EP 앨범 '거짓말꽃'
소속
붕가붕가레코드

 

- mp3에 안골라내고 신곡100곡 막 넣어놓은걸 기존 곡들과 섞어 듣다...

일본 노래인가 싶었는데...한국어^^... 가수 창법이 plastic tree 보컬이랑 참 많이 비슷

둘다 콧소리 작렬이라 그런가... 가수명도 노래도 영어라서 외국애인줄 알았는데 한국 가수라서 조회하다 깜놀

 

일단 맘에 든 곡 : pathetic sight

 

가사;;

 

면허를 딴 지 얼마 안된 녀석의 차에 올라타 떠난 길의 도착점은,
마치 거대한 스크린 같은 한 여름 밤의 붐비는
밤의,
해수욕장
술기운에 용기를 얻어내어 바다에 취해있는 여자아이들에게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우리의 웃음소리가 상영되던 그 바다
그날 우리가 바다에 버렸던 수 많은 말과 마음들이 지금쯤 파도가 되어 그 바다에 돌아와 있진 않을까
 
등 뒤까지 쫓아 온 헤어짐의 그림자는
일정하게 쪼개진 시계바늘의 초침 사이로
가슴 아프도록 치열했던 나날들
거품같이 부셔진 추억들은 모래사장에 남긴 채-

 

. Lunafly

 

루나플라이 (Lunafly) 가수

멤버
, 테오, 멤버 사진보기
데뷔
2012년 싱글 앨범 '얼마나 좋을까'
소속
내가네트워크

- 자주 가던 카페에서 추천곡으로 올라온 노래가 마음에 들어 검색하다 울나라 가수라는 거 알고 깜놀!! 처음 들었던 곡도 영어곡이고 뮤직비디오(이것도 영어버전)도 보니 현란한 색의 머리색깔과 패션들이랑 뽀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라서 유럽애들이구나... 얘들도 역변하겠꾼- 이랬는데!!!

그 뒤 음악중심,인기가요 같은 공중파 음악프로에서 무대를 봤다. 한국애들 맞더군. 근데 정말 외모가...

 

일단 맘에 든 곡 : Van Gogh(영어버전)

                      http://youtu.be/Vdhwn8GRA1s

 

가사 ;;

 

Baby listen to what I gotta say

She didn’t remember the good times
When everything it seemed ok
He tried to tell her that his crimes
Were not all what they all seemed to be

Don’t forget oh that time you were crying
I swept away all of your tears
He kept on talking and talking 'til morning
Baby please don’t forget why I'm here

Baby you are mine
Tell me you won’t go
Look into the past
It was great it was fine 'til Van gogh

Baby you
I won’t let you go now
Tell me what to do now  (Baby you)
Always disagreeing
But I’m guaranteeing (Baby you)
I will let you see him
I'll try not complaining (Baby you)
But I won’t be second to your Van gogh

He knew that she had her own passion
He tried to pretend he was fine
Now jealousy was a fashion
And he went all out of his mind

He told her I remember the good times
We ate and we drank holding hands
He kept on talking and talking 'til morning
Baby please don’t you misunderstand

Baby you are mine
Tell me you won’t go
Look into the past
It was great it was fine 'til Van gogh

Baby you are mine
Tell me you won’t go (Tell me baby you won’t go)
Look into the past
It was great it was fine 'til Van gogh

Baby you
I won’t let you go now
Tell me what to do now
Always disagreeing
But I’m guaranteeing
I will let you see him
I'll try not complaining
But I won’t be second to your Van gogh
Baby you

2013. 5. 3. 16:25

영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라는 광고 글 보고 궁금돋아 사먹었네

레몬아이스티 구나...

너무 연하다... 강한 맛이 아니고 적당한 탄산과 레몬맛이라 깔끔한듯..

현재 시판되는 아이스티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듯

2013. 3. 14. 11:55

이 가게에도 간지 벌써 10년째...

대학생이 되고 친구와 우연히 들렀던 게 이렇게 오래동안 찾게 될줄은 몰랐다.

원래는 지금의 1/5 도 채 안된 작은 가게였으나 7-8년전에 현재 장소로 확장이전했다.

현재 장소의 대기입구하는 크기가 예전 홀 크기정도니 사람들이 얼마나 찾는지 알겠지라? ㅎㅎ

 

갤러리아 바로 앞이라서 안그래도 찾기 쉬운 위치인데, 올만에 찾아보니 바로 옆 건물에 스타벅스 로데오점이 생겨 더 찾기 쉬워졌다.  그래도 혹시나 하니 다음지도 캡쳐 첨부~

 

 

다음지도 위치도 첨부

  

 

 

쌀국수는 해물/소고기 2종인데, 소고기는 향신료탓인지 10년을 다녀도 못 먹을맛...ㅠ

해물은 무한정 추천~~ 해물도 듬뿍, 오동통~ 국물맛이 끝내줘요... 아 침고여

사이즈는 2가지이나 작은건 세트 시킬때나 주문하는 편이다.

큰 사이즈 + 핏타이, 롤 등 시키면 햐.. 이것은 해븐!

 

사진 찍어놓은게 없어 아쉽기 그지 없네...(검색하니 많이 나오니 참고)

 

그리고 종업원들 모두 베트남 옷 입고 근무하며, 기본적으로 물을 주는데 그냥 생수가 아닌 차다. 차 아는게 몇개 없어 정확히 무슨 차인지 모르겠으나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무한정 준다. 또 자체 포인트 적립카드 발행해주는데, 사람 개인정보 넣어 만드는게 아니고 결제금액을 찍어서 누적해주는데 일정금액되면 무슨 혜택이 있다는데... 그런거 없어도 항상 가는 곳이라 한번도 챙겨보질 못해 무슨 혜택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ㅎㅎ

 

 

... 여기랑 카페&레스토랑 하나도 추천할 곳 있었는데 없어졌다.. 거기 치즈김치가 짜짱인데....그런맛 파는곳이 없는데 이일을 어째..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