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4. 00:52

한살림도 요런거 했구나
신기방기
파바 뚜르 등 일반 프렌차이저 빵집은 이미 몇달 전 제작 냉동된거 파는거라는 말 듣곤 안사먹는다.
원래도 크리스마스라고 굳이 사먹진 않았지만...
어쩌다 저 시기에 사먹어야 할 상황이면 사먹었는데 아예 놉. 시간 여유됨 주문하고 아님 베스킨 가고ㅎ 아이스크림이니꽈
말 들으니 온고잉은 고구마뿐이라고 한다. 나머진 이때만!!
치즈가 짜앙인데 이때뿐이라니 초코..? 음

2020. 11. 22. 14:10

하이든>베토벤>체르니>리스트

워후

2020. 11. 21. 23:10

1봉4입
플레인등 3종 나왔을때
가격도 1600원였을때 동네 마트시세 잡혀있길래
안주로ㅋㅋㅋㅋ 종종 사먹었던 미니치즈.
한동안 안먹다가 베이컨체다맛은 처음 봐서 사봤다.
농협하나로마트 1900원
이야b
뜯는 순간부터 스모크한베이컨향이 뿜뿜!!
한입에 넣어 씹어보니 베이컨이 씹히고 후추향이 입천장에 훅 느껴진다. 치아랑 혀는 베이컨식감 느끼고 입천장은 통후추 섞인 치즈가 발리는 느낌이었다.
이야야야
매일 너어
상하치즈 너어
좀 짱인듯
맛과 향이 진해서 조금씩 안주로 샐러드용 치즈로 올려도 존재감 느껴질 거 같다
일단 당분간 치즈는 이거
빵에도 올려서 녹여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