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비주얼이 이뻐서 눈에 들어왔다.
겨울이라고 곰돌이푸 에디션이라고 한다(검색해보고 알았다).
병은 매우 유약하다. (마트에서 손에 들고 있다 떨어뜨렸더니 목부분이 바로 깨졌다. 이런류 이렇게 떨어졌다고 바로 깨진적은 처음이라 당황했다. 바로 창구로 가서 말하고 포함해서 결제했는데, 미안했다. 다음부턴 하나만 사러가도 카트나 바구니 들고 가야지..)
울동네에서는 1병당 천원에 판다. 올리브영마저...
그치만 올리브영은 행사가 있지!!! 이러면 800원!!!! 오늘 행사중이라 하나 삼. 인쇼보다 싸다. 검색스킬이 줄은건가😔
벌꿀과 유자는 국산, 비타민c는 영국산.
하루한병 권장하네.. 권장량이 있다는게 신기했다. 그냥 음료처럼 마시는거 아님? 혼합음료라고 적혀있는데?? 😯
비타민 어쩌구 이런류 사실 안마신다. 근데 얜 이쁘다.. 만만한 비타민c이기도 해서ㅎㅎ
어떤 영양소는 과다섭취하면 오히려 몸에 안좋기도 하던데, 얜 과하면 소변으로 슝슝=33
그리고 벌꿀 싫어한다. 잘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벌꿀제품들이 맛과 향이 구려졌다. 속 편해지려고 마시려다가도 더 울렁거려서 못 먹는다. 마찬가지로 첨가제품도 향이나 맛 강하면 못 먹는데, 얜 표기안했음 모를뻔...한 맛이다(속닥)
이쁘니까 봐주자. 그리고 유자맛과 향이 강하다. 좋다..! 유자제품은 옳다. 강하면 더 옳다!
이제품 알고 그전에 먹던 유자제품들 손절. 유자청 담궈서 만든 거 빼고♥
왕ㅊㅊ

곰돌이푸 그림 다 이쁘다 모을까..
+
그림 다른거


일본약들도 불매영향 받았다는 기사에 멘소래담이 있길래 검색하다 발견한 글.
결론은 일본꺼 맞음^^ ㅅㅂ
https://www.dmitory.com/issue/84357332
유튜브에서 배웠읍니다...
근데 계속 만들다보니 비율과 넣는걸 내맘대로ㅋㅋㅋ
케일10장-씻어서 적당히 찢어서
사과 보통크기 1개-씻고 껍질, 씨 제거해서 작은 크기로 대충 자르기
오이 1개-껍질 제거해서 작은크기로 대충 자르기
파인애플 4줄-동원제품. 4줄&포크 든 작은거 1500원짜리, 알갱이만 적당히 잘라서
그리고 물 100ml
믹서기에 갈기 쉽게 사과, 오이, 파인애플 같이 과육부터 넣고 케일 넣기(케일부터 넣으면 날에 걸려서 고생) 마지막으로 물 넣고 갈기
시간은 미정. 금방 갈리니까 보고듣고 판단. 가는 소리 적어지고 돌아가는 소리나며 비주얼이 부드럽다는게 보이면 완료. 흔들어보고 적당히 찰랑거림 완료.
약900미리 나와서 테이크아웃16oz 2잔 이쁘게 나옴~
달거나 풋내나지도 않고 부드러운 질감에 술술 넘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