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1. 19:56

가끔 이게 땡긴다.
울동네는 은근 이거 파는데가 없다.
딱 1곳 편의점에서 파는데 폐업..ㅋ..
근데 없던 대형마트에 드디어 들어왔길래 샀다!

저번까진 트롤이란 이름과 그림이 붙어있더니
이번에는 아머드 사우루스다.

제조원: 씨씨제과
구매가: 3,000원



씰도 있네.
트롤땐 없더니...!

2022. 3. 14. 22:53

공홈 정가는 7800원
4가지 모두 만족했다. 3가지는 색이 있어 일상에서 가볍게 바르기도 좋았다.

첫인상은 프레쉬였다. 실물도 정말...ㅎ
사용감도 차이 없고요? ㅋ 케이스 무게감까지 아주..호호

미샤랑 어퓨 쓴지 이십년이 다되어간다. 미샤는 무난하게 기본에 성실한 제품들이 많고 어퓨는 선구자같은 제품들이 많아 호기심을 참 많이 자극했었다. 요즘은 아쉽지만ㅜ 그래도 애정하는 브랜드들이고 제품엔 만족해서 계속 나오는건 계속 쓰고 있다. 단종크리가 많아 옮기게 되는 건 아쉽다. 미샤 타임레볼루션 라인★

암튼 이 립밤도 처음부터 프레쉬 쓰긴 비싸다면 써보는거 추천한다. 프레쉬는 프레쉬고 어퓨는 어퓨고. 어퓨 계속 나오길★

2022. 3. 14. 22:35


몇 년 전에 우연히 접하고 쓰기 시작한 뒤로 계속 사고 주변에도 가볍게 선물하는 제품이다.
이거 말고도 다른 향이나 용기제품이 있는데 나는 이거만 쓴다.
지금도 저어번에 여러개 사놓는 바람에 개당 가격을 까먹었는데 요즘 시세는 저정도인듯 하다.

무색무취 립밤이라 기본 제품으로 있으면 좋다.
촉감도 좋고 흡수력도 좋다. 끈적이지도 않고 넘 건조하지도 않다. 딱 기본 립밤.

Blistex SENSITIVE
net Wt. 0.15oz(4.25g)
@2014 Blistex inc., Oak Brook, IL 60523, USA
Made in USA #C000012

2022. 3. 13. 20:56

오일파스텔

후기 2022. 3. 13. 20:56

유튜버 골드손
작년에 주문제작방식으로 문교와 콜라보제품을 만들었다. 골드손 영상만 보던 난 홀린듯이 예약주문을 하였고 한 두달 지났나..? 왔다.
2세트 질렀다. 25000원이었는데 부속제품도 좋았고 싸게 팔았다고 생각된다. 이런 세트 제품 아니고선 부속제품들 안사죠이.. 또 딱 지르기 좋은 가격이었다♥
골드손님이 참여해 만든 색 9개와 기존제품 39개 총 48색이다.

https://youtu.be/OpkbIGSORIo



그리고....쩜쩜 몇 달 묵혀버렸지 뭐야.
맘에 여유가 없었..
오늘 생각나고 손과 맘이 가서 바로 그려봤다.
그전에 색감 칠해보는 종이만 칠해보자 하다 신났지 뭐야
그리고 망했다고 한다.


하하하하
종이가 드로잉종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싶네.

2022. 3. 2. 12:33

우유 섞인 음료는 선호하지 않는다. 못 먹는건 아닌데 굳이?
공차는 밀크티류가 유명해서 한 번 이용해보고 몇 년이나 지나가기만 했다.
근처로 취업하고 근처 커피집들 다 가보고서야 갔다. 사실 커피 파는 지도 몰랐다. 붙여진 신상이나 마셔야지 싶었거든.
핫아 주문했다. EST라고 덧붙여있는데 뭔지는 모르겠다.
엄청 부드럽다. 끝맛은 좀 떫은 맛이 나는데 첫 맛이나 마시는내내 부드러워서 너무 좋았다.
공차가 커피도 맛있구나

2022. 2. 15. 18:25

코로나19 때문에 지난 20년1월이후 타지 나가본 적이 없다. 아무리 내가 집순이고 멀미 심해 어디 나가는거 안좋아한다지만 내 선택으로 안나는거랑 못나가는 상황이 되는거랑은 다르지ㅜㅜㅜ
그래서 사보았다! 제주도 과자♥

네이버스토어 이용

1. 제주도 우도 땅콩 초코찰떡파이
1통 12개입. 13000원이 정가같다. 아래 링크처럼 여러박스 구매시 조금더 저렴하게 파는 곳 있다.
1개당 1천원꼴인데 받아서 실물보고 또 먹어보면 2~3천원 느낌난다. 강추
땅콩 모양대로 8자모양이다. 땅콩분태와 초코가 두껍게 찰떡을 덮었다. 찰떡안에는 땅콩쨈! 받아보고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라고 비줠에 놀라고 맛에 놀라고ㅋㅋㅋ 진짜 강추
http://naver.me/51Qy0A47

제주도 우도 땅콩 초코 찰떡파이 12개입 432g 3박스 : 제주사라농수산

[제주사라농수산] 제주도 과자, 특산품 / 신선한 상품으로 발송해드립니다.

smartstore.naver.com


아래가게는 음료1봉 덤으로 준다. 가격도 같고 1통도 무료임.
http://naver.me/FWvUu1fQ

우도땅콩초코찰떡파이 12개입, 20개입 제주 특산품 동문시장 제주도 기념품샵 : 제주가족상점 :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맛!! 땅콩과 초콜릿, 찰떡까지 완벽한 조합!! 자꾸만 손이 가는 마성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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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쓰는중



2022. 2. 6. 00:16

작가 - 몰포
제목 - 내 동생 건들면 너희는 다 죽은 목숨이다
예 - 카카오페이지 19화 11페이지
이유 - 대화체며 한 번에 내뱉는 문장들인데 단 바꿈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위 아래 옆 간격이 대부분의 카카오페이지 소설에서 보여지는 그정도 수준이나 이렇게 단 한 번도 단을 바꾸지 않고 이어지니 불만이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다. 문장 하나하나에 엔터질하는 글따위 올리며 유료결제 유도하는 카카오페이지는 ...욕이 나왔으나 적지 않겠다.

2022. 2. 4. 10:16

2차 접종후 90일이내까지만 접종자로 인정된다.

나는 10/29 접종자라 3차 사전예약 가능한 날짜가 1/27자부터 가능했다. 접수하러 폰으로 들어가니 막판에 자꾸 에러나서 팅겼다.
1/23에서야 접수했다. 오미크론 대성황중이라 설 전 날짜는 다 찾는지 설전에 열린게 없었다. 설 담날인 2/3도 사람 많을거 같아...4일로 예약했다.

1.2차랑 같은 데다.
2차때도 1차랑 달리 사람이 넘 없어서 당황했는데
3차는 더하네?예진표 작성하고 1.2차 상담 대기실 앞에 가니 사람이 0명.. 뭐지 싶어 주사실에 가니 상담 받고 오라는데 샘이 없고요??

예약시간인 10시가 지나도 안오고 나외에 사람도 없어서 바로 앞 채혈실 샘한테 여쭤보니 오늘 안나온다고... 원무과에 가보라고 안내해주셔서 갔더니^^ 나랑 같은 종이 든 사람 잔뜩~

대기타다 원무과에 접수하고 가정의학과1로 안내받았다. 또 대기탐... 한 10분정도.
내 차례가 하도 안와서 샘이 달라서 이래 오래걸리나?커뮤보니 투머치토커샘 걸리면 기빨린다던데...
하며 기다리다 불려서 갔더니 10초..? ㅋㅋㅋㅋ 가정의학과 환자랑 섞여서 하다 보니 그랬나보다. 10시18분.
기다리며 보니 내과에도 백신종이 들고 가던데 여기저기 분산됐나보다.

그리고 주사실쪽 갔더니 대기석에 사람들이 없어..왜져 다들..

암튼 주사실에 예신표 주고 기다리니 전산작업 했는지 1분만에 불렀다. 들어가니 예신표 받으셨던 간호사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였다.
의자로 안내받고 겉옷 벗고 윗옷 소매 올려 대기타니 바로 접종해주셨다. 10시22분.
내 팔에 손 대는 느낌 외 아무느낌 없는데 반창고 붙이셨다. 대박.. 주사스킬 짜앙
잘 놓는다고 웃으며 대놓고 말하니 더 친절하게 말하시는 기분이다. 20분동안 있다가라네. 2차때 듣지도 못했는데^^

한 5분 지나니 접종부위가 찌릿찌릿했다.

10시27분에 접종완료 문자왔다.

15분 지나도 접종부위나 찌릿찌릿했다.

1.2차 모두 접종부위에만 증상 있나보다. 나한테 모더나가 맞나봉가.

+
8시간 지난 8시반정도되니 접종부위가 아팠다. 팅팅붓고 열나고 어깨이상 팔 못 들고요? 오호...
1.2차랑 같은 증상이다. 그외는 뭐가 이상있지..?
진짜 사바사 백신증상이다.

친군 순혈모더나인데  1.2.3차 모두 접종부위와 겨드랑이에 증상 있었다고 한다.

이 뒤도 같았는데 밤11시쯤되니 마치 딱지 앉은 상처인데 억지로 뜯어서 아픈 느낌으로 아팠다. 따까웠다말.
이 증상이 다라서 2차때처람 약을 먹지 않았다. 1차땐 담날 업무에 방해될까봐 먹었지 아니였음 안먹었을거고 견딜만하니 굳이?

그리고 평소처럼 새벽에 잠들고 잘자고 아침에 알람소리에 일어났다. 통증에 깨지 않았다는 말이죠. 1.2.3차 모두 같구먼.
오전11시쯤 팔뚝이 잘만 어깨위로 올라갔다. 접종부위가 파스붙인거 같이 시원한 느낌이 든다. 뭔가 가벼워진 기분이다. 아픈거도 따끔한거도 없다.
겨우 24시정도 된건데 뭐지...1.2.3차중 제일 빨리 통증 사라진 거 같다. 어젯밤엔 열감 있었는데 확인하는 오른손바닥이 더 뜨끈하다. 나 수족냉증인데
밤8시반정도인 지금도 여전히 파스붙인거마냥 시원한 기분이다. 부어서 띵띵한건 반대쪽 팔뚝이랑 같고요. 이건 부은게 아니고 그냥 원래 이정도인데 신경쓰니 다르게 느껴지는 거 같다.


2022. 1. 21. 20:04

제품 찍고
적립하고
모바일상품권 찍고
현금영수증 하면
됨.

편의점마다 순서가 달라 헷갈려

2022. 1. 21. 18:19

커뮤에서 추천받고 읽게 됐다. 난6ㅡ 티비도 ott도 보지 않는데 이 소설은 글로 영상을 보여준다. 6호실의 사람들과 수사과들 등 몇 장씩 왔다갔다하면 이야기를 나열하고 또 진행되니 끊어가며 읽어도 무리가 없었다. 책 소개에 영화화 하기로 했다는데 영화보단 10분 20분짜리같은 걸로 시리즈하면 어울릴거 같다. 물론 영화로는 어떻게 연출할 지 기대된다.

요즘같이 책 1권 읽기 힘든 세상에 읽기 괜찮은 책이라 나도 추천!

* 이 소설은 정글이다. 먹고 먹히는 짐승들이 있는 정글. 그나마 위안되는건 양심이 좀 있고 인정머리 있는 사람이 있다는거..? 아이가 제일 불쌍하다. 이용만 당했다. 반전의 반전같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