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3. 16:41

1권 보고 진행 좋고 흥미로운데다 재미있어서 2권 언능 보고 싶었는데...
2권 보다 후회
용두사미구나

2022. 1. 13. 16:33

영화) 특송

후기 2022. 1. 13. 16:33

Kt멤버십 vip혜택 써서 무료로 봄

스파이더맨은 구려서 패쓰
나머지중 박소담이 주인공인데다 예고 보니 쩔길래 선택

4명... 단촐하게 봤다ㅎ 뭐 코로라 전에도 평일 낮에는 이정도였던지라ㅎㅎ
큐알하고 체온도 재고 나중에 집가서 먹을 팝콘도 잘챙겨서 입관!

도시가 아니라서 작은 스크린이지만 소중♥
집에서 보는거랑 다르단 말야ㅜ

암튼 영화는 좋았다. 줄거리에서도 예고에서도 기대했던 거 이상의 긴박함. 운전 액션 영화는 이제 해외꺼나 울나라꺼나 차이가 없네. 오히려 울나라배경에서 울나라배우에 울나라언어로 하니 더 몰입감이 있었다. 거기다 생각지도 못한 액션씬들. 진짜... 피 난무하고 그런건 잔인한데 연출이랑 액션이 어우러지니까 딴생각이 안들었다.
박소담... 연기 잘하는건 알았지만 운전씬이나 격투씬 등 다 잘하네?? 남자들이랑 싸우는거라 위화감이 있어야하는데 저런 위험한 일하면서도 전과도 없고 탈북자에 가족들도 죽었다? 이런식의 능력치 배경도 탄탄하게 받쳐주니까 그런게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졌다. 특히 몸대몸이 아닌 주변 도구들 이용해서 싸우는건 이얼..b

근데 마지막 뭔데요
이렇게 잘해놓고 마지막 뭐냐고.
아니 염혜란에 국정원에 300억 도박 등 이거 이렇게 늘어놓고 땡이야????
적어도 염혜란이 이렇게 저렇게 보고식이든 뭐든 마무리 짓는 식으로 정리해야지 이게 뭐냐고
음식 존트 잘하고 맛도 봐서 굿 세팅 굿 랄라거리며 옮기다 다 떨군 이 기분
다 잘해놓고 뭐냐

그래도 알아서 됐고 첨부터 딱 거기 아이가 건져지는 거기까지만은 최고니까 또 보러가야지! 담엔 마무리까지 좀 잘해줘라ㅜㅜ 마지막 특별출연 것도 사진은 넘하잖아..?

2021. 12. 3. 01:17

같은 작가 글인 줄도 모르고 줄줄이 다 보고 소장했네
그 중 오랜만에 다시 본 '여왕님 안 돼요!'

137회 시라노 왈
친구는 사귀기 어렵지만, 적은 만들기 쉽지

153회 시종장 왈
"자식을 다 키워놓고 계속 간섭한다면 그 자식이 어떻게 자라겠습니까"
삐뚤어지거나 무기력해진다.


2021. 11. 22. 16:23

차tea - 타바론tavaron

후기 2021. 11. 22. 16:23

선물받아 야금야금 마시고 있는 타바론
진해서 2번씩 우려먹고 있다. 2번 우려도 진하고요. 3번까진 배불러서 안해봤지만 가능할 듯.
차종류는 한 번에 2잔씩 먹는 나한텐 타바론이 찰떡이다.
여러 종류가 섞인걸 받았는데 오늘은 크림슨펀치Crimson punch.
apple, hibiscus, orangenpeel, rose hip, sunflower blossoms
히피스커스 짜앙... 색이 연핑크였다가 맑은 빨강이 됐다. 향도 달콤항긋했던 게 순하게 바뀐 히비스커스 향이고 맛도...
이야.  다른 종류들로 좀 눌러주니까 히비스커스도 먹을만 해지는구나. 그치만 이 건 내돈 주고는 못 사겠다. 히비스커스 노노해

2021. 11. 3. 22:01

집에 있길래 뜯었는데 농협100주년이 박혀있다.
뭐여...?
겉봉투 그 어디에도 농협이라고 안적혀있는데 왜죠?
아님 이 제품 자체가 농협전용인가?
암튼 뭥미다 뭥미

그리고 엄~청 큼. 이제까지 써온 마스크 중 가자아아아앙 크다. 널널했고 위아래 길이도 있으니 마스크안 공간고 널널
마스크 재료를 적절히 안쓰고 팍팍 넘치게 쓰면 이렇게 만들어질 수도 있겠구나 싶을 정도다. 진짜 왕큼. 대형 노노 특대 노노 왕특대!!


2021. 11. 1. 17:27

해피머니 충전하기

후기 2021. 11. 1. 17:27

해피머니 어플을 실행하거나 공식사이트로 접속한다.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기준

1. 메인화면-캐시충전 클릭

2. 해피캐시 충전 - 일반결제 - 해피머니 계좌입금 클릭

3. 해피머니 계좌입금 - 충전금액 입금란에 5만이상 입금금액 입력

금액 입력시 아래의 혜택적용부분의 옵션이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눌러보면 나오는 화면. 굳이 적용버튼 안눌러도 이미 자동적용된 상태이다.

화면을 아래로 내려 결제금액과 캐시백 금액을 확인한다.
내가 입력한 5만원의 4%니까 2천원 맞다.

아래로 내려 '충전'버튼을 클릭한다.

4. 주문완료. 입금정보 확인후 입금 ㄱㄱ


★ 주의 ★
핀번호 상품권결제처럼 바로 들어오는게 아니고 입금은 하루 2번(오전11시와 오후3시)에만 이뤄지니 당일 바로 써야하는 경우라면 이 시간대 이전에 꼭 주문하고 입금할 것

주의

2021. 10. 29. 19:20

이런거 안해보다 일하다 할 줄 알게 됨
자동이체 놔두고 와이..


오른쪽 위에서 3번째버튼
" 국세/지방세/등록금/지로/법원 " 누르고

카드/통장 투입하고
"확인" 버튼 누르고
비번 4자리 입력하고

kt통신요금 선택하고
지로지에 인쇄되어있는 전자납부번호 입력하면
자동으로 납부금액을 보여줌

확인 버튼 눌러 진행하면 완료

2021. 10. 29. 09:23

백신접종 모더나2차

후기 2021. 10. 29. 09:23

21.10.29 오전9시 예약-9시18분 접종
접종전 의사가 앵무새처럼 말함. 1차때도 생각했지만 녹음기와 다를게 뭘까.. 하긴 이 같은 말을 대화도 아니고 그냥 말하는 게 몇십번이나 될테니

1차때처럼 왼쪽 어깨에.
1차랑 달리 액 들어갈 때부터 아픔
바늘이 아니고 칼로 쑤시고 밀다가 빼는 느낌
1차때처럼 20~30분 대기후 가라고 함

1차때 맞은부위 중심으로 어깨~팔꿈치 사이 윗면?만 누가 물고 있는거마냥 탱탱하게 아팠고 점차 그 부위가 작아지면서도 그 탱탱하게 아픈게 유지되다 3일이후인 월부턴 뭐.. 까먹었고요?

2차인 오늘은 어떨까?
일단 오늘은 새벽3시즈음에 자서인지 잠이 온다..
싸돌아댕기다 집 들렀다 출근해야지

약1시간15분이 지난 현재 1차때보다도 더 느낌없다.
맞고 30분지나니 접종부위만 누가 뽀족한걸꼬집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거도 몇분정도도 그러고 지나감.

13시지나니 접종부위와 주변을 꼬집는거 같은 증상만 있음. 체온도 접종전부터 수시체크중이나 큰변동 없음 평소랑 다를바 없음

10시간26분 지난 19시44분 현재 접종부위와 그 부근만 여전히 꼬집고 있는 느낌이다. 아파 임마 손떼
열이 오르거나 오한이 있는 증상은 없으나 오늘밤에 일이 있어 혹시나하여 19시44분경 이지엔6에이스(아세트아미노펜) 2알 먹음

12시넘어 아아만 4잔째..
근데 원래 아아만 거의 마시고 또 3잔씩 먹음..호호
고로 변함없고요?

8시 넘어서 연한 아아 한 잔 마심

21시반?부터 파바 샐러드와 유자차를 약 1시간동안 천천히 먹음

22시 넘어서도 여전히 접종부위쪽만 아프고 그 외 증상 무

30일 00시 넘어 바나나2개랑 아몬드초콜릿 몇개 먹음

01시 넘어서는 잠은 오는데(평소보다 푹 잘거같은 스멜) 토기가 느껴짐. 토욜 오전에 업무 있어서 곤란하기 싫어 이지엔6에이스(아세트아미노펜)2알 먹음. 먹고 얼마안되서 잠든듯?

08시반 넘어 꼬집는통증 느끼며 일어남. 이외 증상 없음. 많이 자도 아침잠이야 원래 많은 편이라(몸 안쑤시고 아무도 뭐라 안함 2일동안 일어났다 잤다하며 배도 안고픈지.. 그렇게 잤던 적도 많음)

09시넘어 이지엔6에이스(아세트아미노펜) 2알 먹음. 아침 안먹는 사람임
여전히 접종부위만 그렇고 손목 뻐근한건 스마트폰 중독이라 원래도 가끔 그러던 거라 백신증상인지 아리까리 딱 그만큼 느낌이라 손으로 쭈물쭈물하고 스트레칭해줌

1시정도에 배는 안고픈데 라면이 땡김. 컵라면&김치&김치참치 그리고 오설록 동백꽃티 아이스로 3잔 마심. 약 1시간정도 소요

2시 되기전에 이지엔6에이스(아세트아미노펜) 2알 다시 먹음. 이왕 먹기 시작해서 괜히 변동주기 싫어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간에 무리가는 편이라 1일 4000mg 미만으로 먹어야하는데, 이지엔6에이스껀 한알에 325짜리임. 동일성분 다른 약들보다 함양 낮아 다른 제품보다 부담감 낮아서 맘편히 간격 4시간이상 두고 복용중. 어제 저녁부터 현재까지 8알 복용. 나머지 2알은 저녁되서 먹어둬야지~

10캡슐 3000원




(드뎌 영화 보러 옴. 2차 맞으니 부담감이 덜해졌나보다ㅎㅎ 작년부터 계속 공짜티켓 다 날렸는데ㅜ)
보기전이나 동안이나 종료후에도 상태는 변함없고요? 음 좋아~
(단독으로 보나했더니 사람 좀 있네. 이전까진 영화보며 아아 마시면서 팝콘 먹었는데.. 목이 말랐지만 참고~ 그치만 나오면서 보니 다른 이들은 마셨나보다 하하.. )

5시넘은 현재 아팠던 접종부위가 좀 좁아진거 같다. 팔도 이젠 들어도 통증 없다!! 이얼~
그치만 뻐끈함이 양팔에 있다.
나른하고 잠오고 이런건 백신이랑 상관없는 내 평소상태고. 잠은 왜 잘수록 더 오고 수시로 졸려 틈을 못 주겠다. 아아 안먹어서 더 그런거 같아 카페 옴~

3일째이자 48시간 지난 31일 아침. 접종부위 만져보지 않는한 느낌도 없다. 만져야만 느껴지는 뜨끈함. 것도 접종부위 기준 반뼘 넓이정도?

하루내 평온쓰. 까먹을정도ㅋㅋ

4일째인 11/1 저녁다된 현재도 만져야 뜨끈한정도? 오늘도 순간순간 까묵

2021. 10. 23. 14:31

세번째 대나무칫솔이다. 이번에도 선물 받았다. 이미 닥터노아가 마음에 들어온 상태라 굳이 같은 제품군을 더 써볼 생각은 없었지만, 써보지 않은 제품이기도 해서 사용해보았다.

'아로마티카 대나무 칫솔' 검색시 1개로 판매되지 않고 흰 색과 검은 색의 솔이 1개씩 든 2개입 제품으로 5000원에 판매중이다. 개당2500원.
색만 다른가보다. 별다른 설명 없네.

이번에도 솔은 PBT라 불편하진 않았다. 머리크기도 그렇고 솔과 머리부분 간격도 그렇고 사용해볼수록 낯익은 느낌이었다. 바로 닥터노아 마루 대나무칫솔와 거의 흡사했다. 두 제품 사용중이거나 해본 사람은 왔다갔다하며 써봐도 상관없을 거 같다.
단, 손잡이부분이 아로마티카가 좀더 각져있고 길이가 짧다. 곡선미도 없음. 닥터노아의 그립감이 정말 짜앙b


검은게 아로마티카
흰게 닥터노아. 7월부터 사용한거라 솔이 휘어졌다.

위 사진들만 봐도 엄청 비슷해보이는 두 제품. 이란성 쌍둥이 느낌이다. 둘다 추천

2021. 10. 16. 23:50

1통 4봉, 1봉 2개입

봉투 여는 순간 구수한 쌀냄새가 난다.
누룽지향보다는 구운 쌀냄새~💚💙💚💙
달지 않고 느끼하지도 않다.
구운 쌀냄새 넘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