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후기 에 해당되는 글 188건
- 2021.03.06 쟁여놓고 쓰는 제품) 미샤 데미지드 헤어 테라피 에센스 100ml
- 2021.02.15 청정원) 일상가정식 매운곱창 볶음밥 400g
- 2021.02.09 보건증 접수 및 발급
- 2021.02.09 카카오페이지 설치 캐시이벤트 - 유니버스(일본으로 정보이전 동의필수)
- 2021.02.03 올리브영) 코코아몬드초코볼 60g
- 2021.01.31 카카오페이지) 공작님의 구질구질한 전남편들(수나로이)
- 2021.01.30 아몬드초콜릿 1
- 2021.01.23 Werther's Original Eclairs & Creamy Filling
- 2021.01.21 스위스미스
- 2021.01.05 사은품) 알라딘서점 메리고라운드 캔들홀더 램프 어린왕자
나한테 맞으면 쟁여놓고 그거만 쓰는 성향이다.
쟁여놓고 쓰다 단종되면 대체품 못 찾기도 하지만..
지금 현재 쟁여놓고 쓰는 제품 하나 기록한다.
머리카락 에센스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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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갈라지고 엉키고 끊어지고.. 반복되던 어느날 미샤에 들렀다 이게 할인중이길래 샀고 써보곤 몇개 더 샀었다.
그러고 몇년동안 쓰니 이거에 살짝 질리고 머리결 좋은게 나 덕분인줄 착각해 이걸 어디다 쳐박아뒀었다. 머리결은 예전으로 돌아갔고 단골 미용실에서도 오죽했음 미용실용 에센스 이름도 가르쳐주며 단백질 바르라고..ㅋㅋ ㅜ
그러다 방정리하다 찾았고 찾았다. 이 좁은 방구석에서 뭔가가 계속 나오는 기현상.
바르는 순간 이거다..! 싶었고 다신 잃고 싶지 않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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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는 머리 감고 말리기 전 축축할때 오백원크기로 짜서 전체적으로 발라주고 반쯤 마르면 백원크기로 짜서 머리카락 끝이랑 뒷목부분쪽 우선으로 바르다 다시 전체적으로 바르고 마저 말린후에 백원크기로 짜서 머리카락 끝에서 점점 올라오며 전체적으로 훑어주고 빗으로 빗어서 마무리함.
미샤 매장에서 많이 샀던게 미샤온라인(구. 뷰티넷/현. 눙크)에선 검색해도 안나왔어서 이거 단종이구나 매장에 보이면 사야지 하고 계속 샀던 기억이 났다. 이 글 올리고 접속해 검색하니 있네? 홀린 기분이다.
그래도 링크 뽕
개당 12000원이지만 6000원으로 할인판매중이고 써보면 알겠지만 나처럼 쟁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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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ynunc.com/product/goods/view-goods?goodsId=BO00083991
[미샤]데미지드 헤어 테라피 에센스 100ml
[미샤]데미지드 헤어 테라피 에센스 100ml
m.mynu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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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4980원
200g씩 2봉
실한 내용물이라 맛도 기대하며 후라이팬에서 해동하며 익힘.
내 입맛엔 조금 매웠다(맛 0단계가 있음 그걸로 먹는 사람). 혀가 입이 얼얼한 나쁜 매운맛이 아니라서 괜찮았다.
곱창이 해동되니 쪼그라들어서 아쉬웠지만 씹는맛이 적절해서 좋았다.
이게 4980원 일리가 없는데.. 아마 할인인 듯 싶다. 이 가격이면 괜찮은거 같다. 약간 아쉬운 양이지만 많이 퍼묵할거면 냉동 먹음 안되지^^ 배는 고픈데 많이 먹긴 싫고 여러가지 꺼내기 귀찮을땐 딱인듯. 여기에 김가루만 추가했지만 2봉 뜯고 반공기 추가하고 치즈 왕창 뿌리고 김가루 뿌리고 계란국이랑 먹음 행복할 거 같다♥
보건증(건강진단수첩(식품))
수납항목 : 전염섬피부질환, 흉부직촬, 장티프스
보건소 방문(병원도 가능하나 비용 다름)
- 검사보건소에서 받을건지 타지역에서 받을건지 체크
본인비용 3천원(현금, 카드)
검사항목 : 흉부직촬(상의탈의 필요), 장티프스(항문에 긴 면봉을 4cm 넣어야함 !!!)
결과기간 : 검사일로부터 주말제외 4일 소요됨
발급방법 :
1) 보건소 방문(영수증 또는 신분증, 대리인시 위임장)
2)공공보건포탈http://phi.mw.go.kr - 상단메뉴
'온라인민원서비스' 하단 '제증명발급' 클릭 - 오른쪽 설명 보고 이용동의&개인정보수집 확인 체크 후 - 이름&주민등록번호 그리고 개인인증수단(공인인증서/아이핀,디지털원패스,핸드폰 본인확인 택1) 선택후 진행 - '온라인 제증명 발급 시스템'이라고 적힌 새 창 뜸 - 신청 및 발급내역 밑에 메뉴들 많음 그 중 보건증은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선택하면 하단에 내역 나오고 선택후 발급받고 저장된 PDF파일에 비번(주민번호 앞6자리) 넣으면 열림.
보건증 유효기간 : 검진일로부터 1년(연장불가, 기간내 재발급은 가능) -보건소방문서 답변받음
그러고보니 얼마전 내가 만들어 본 아몬드초콜릿과 거의 같은게 올리브영에 팔았던게 기억나 사왔다. 발렌타인데이 행사중이라 조금 저렴했다.
공장꺼 답게 매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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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니 차이 많이 난다. 수제 아몬드초콜릿 만들때 진짜 꼭 후라이팬에 아몬드를 태웠나 싶을정도로 꼭 구우시길.
무엇보다 얜 달았다. 노슈가 적혀있길래 쌉싸르한가 했지만 노노.. 밀크초콜릿보단 덜 달지만 달았다. 코코아매스랑 버터 때문인듯.
매끈하고 단 맛 때문에 빨아먹게 된다.
그리고 향도 차이 났다. 공장과 수제라 어쩔 수 없는 듯하다.
내가 만든건 초콜릿향과 코코아분말향이 물씬 나 비교도 안될정도였다. 공장초콜릿 그 향이 나는 정도였다.
초콜릿은 치아에 안달라붙어서 먹기 좋았다.
아몬드는 볶음아몬드라고 파는 딱 그 맛과 식감이다.
가격이 할인하나 안하나 수제에 비해 나쁘지 않고 케이스도 이뻐서 선물용으로 마음에 든다.
수젠 다 좋은데... 초콜릿 입히다가 손목 나가는 줄 알았으니까^^
카카오페이지 이용 중 흥미로운 제목과 이쁜 표지에 반해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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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107편 중 106편이 여자후려지기 무시하기 억누르기 사람처럼 대우안하기 등 홧병나서 여자들 안죽는게 신기했다 그 상황에 순응해 사는 여자들이 등신같았다 남자편에 들어 목숨 부지하는거 같은 드러운 기분..
보통 저러다가 관계/상황 개선되면서 행복하게 되거나 어느정도 성과 거두면서 점점 좋아지는 그런 전개를 바라며 한편씩 봤는데, 너무 심했다. 여자 무시하고 막대하는 편들이 이어지는데 어떻게 전개하려고 이러지 싶었지만 결국은 마지막에 가서야 그냥 정리된척 왕이 되고 어찌되고 이래됐다는 식의 짧은 마무리 지으며 확 완결냈다. 독자인 내 머리 아프게 한 내용전개만 머릿속에 남았네. 아.. 전개 빠른 편이라 개선도 빠를 줄 알았더니 급완결ㅋ 캐시 아깝다아깝다 내돈..
중간에 다른 나라가서 지내는 그게 훨 잼나게 진행되고 내용도 좋았는거 보면 작가가 뭔 컨셉을 잘못 잡은거 같다. 구질구질은 무슨ㅋ 여자무시하고 지맘대로하고 가두려고 하고ㅋㅋㅋㅋ 근데 그게 그래도 된다는 무의식의 나라의 남자들 나라에서 탈출해 잘만 살았으면 거기 살며 본국 엿먹이거나 휘젓거나 아예 버리거나 하는 전개면서 전남편들이 징징거리고 매달려야 재밌게 봤지 다시 돌아와 나라를 변화시키려고데 전개가 그닥이었다. 정말 욕나와 아 또 짜증나네^^
예전처럼 책대여점이 많은 시기의 책방주인이면 이 책은 반품! 손님들 못 보게 할거야...!! 이건 이북이나 책으로 안나올거같다. 나온다면 돈이 많은가 보다.
같은 시기에 같이 보던 소설은 넘 재밌어서 소장할 생각만 가득인데 이건 내 눈 내 머리 내 시간 내 손가락 내 폰 용량 다 아깝다. 관계자였음 이 소설 삭제했을거임. 더이상 아무도 못 보게. 이렇게 후회하고 짜증나 기분 전환하려고 후기 씀. 잼나게 본 거도 후기 잘 안 쓰는데 퉷-
카페에 용두사미소설 엄청난데 요즘 잘 피해다녔나했더니..흡 화난다화나
레시피 : 유튜버 한세
https://youtu.be/Q6vEhssHUpk
재료
설탕 소주종이컵 2컵 100g
물 소주종이컵 반컵 30g
아몬드 종이컵 3컵 300g
다크초콜릿 400g
코코아파우더 1큰술정도
만들기(내 경험 추가로 적음)
1. 후라이팬/오븐 등 으로 아몬드를 구워서 식혀둔다.
2. 약불에 설탕과 물 넣고 녹여주다 다 녹고 전체적으로 거품 올라오면,
3. 식혀둔 아몬드를 넣고 설탕물을 입혀준다.
4. 설탕이 아몬드 겉에 투명하게 잘입혀지면 하얗게 일어나게 계속 뒤적거린다. 하얗게 일어나고 시간이 지나면 카라멜화되서 아몬드겉에서 갈색으로 녹는다.(이때 주의★★★ 아차하는 순간 설탕이 탄다. 약간 탄맛나도 맛나긴 했지만ㅎㅎ) 냉장고에서 식힌후 하나하나 뗀다.
5. 초콜릿을 중탕에 녹인다.
6. 식혀서 하나씩 떼둔 아몬드를 볼에 담고 녹인 초콜릿을 한숟갈 넣어서 아몬드 겉에 입혀준다. 살짝 식혀 굳히고 또 한숟갈 넣어... 계속 반복한다. 7번정도 함
맛있다♥ 다크초콜릿70 써서 쓸까봐 걱정했는데 처음에 입힌 설탕&카라멜과 같이 씹혀서 딱 좋다~
2시간소요라고 했는데 통에 넣고 사진 찍으니 진짜 2시간.. 소름. 아몬드가 레시피의 반밖에 없어서 나머지도 반으로 변경해서 했는데도 2시간 걸렸음. 근데 아몬드 진짜 꼭 구울것. 탔나싶을정도 냄새나게 구운걸 썼는데 이게 예술이다. 꼭 구울 것. 양은 700미리 원형통에 여유있게 들어가는 정도. 또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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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두께가 대략 2~3밀리미터
웨더스 사탕 제품은 올리브영이나 뚜레쥬르 갈때나 사먹는데, 이건 못 먹어본 거라 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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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웨더스가 웨더스했다!!! 맛이쏘
21.1.21자 동네마트
스위스미스 다크초코 35g x 8봉 2990원
스위스미스 핫 코코아 믹스 마시멜로 28g 1컵 8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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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초코에 코코아 13%
마시멜로에 코코아 6%
같은 제품은 컵이나 봉지나 같은 비율의 코코아가 들어가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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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데운 물이나 우유를 180ml/6oz/4분의3컵 분량을 넣으라고 적혀있어서 데운 우유를 넣었다.
자아알 녹는다. 맛있다.
핫코코아 마시멜로 부터 마셨는데 너무 달지 않아 좋았다. 우유는 200미리 넣어도 될거 같다. 물은 놉. 역시 코코아는 우유다.
존예... 실물이 더 존예!!!!
지난번 유리포트는 놓쳤지만 이건 잡았다...!!!!
넘나 이쁘자나..ㅠㅜ
높이 있는 캔들 써야했더니 일반 작은 초( 물 위에 막 띄우는 작고 적은 용량의 초)도 충분히 바람개비를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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