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따러가세

조합원가 7100원

당근 좋아하는데 이런 거도 있길래가격도 사봄
향은 네.. 구림!
생당근 그냥 먹는거도 좋아하는데 이건 이상한 당근향이 난다 당근향이랑 이상한 단향이 섞여서 난다
비주얼은 나무말린 거 같다 목딱목딱
권장 비율이 없길래 일반 머그컵에 5ml 한스푼 퍼서 넣고 따뜻한 물에서 5분이상 뒀다
향은 옅어졌지만 여전히 나고ㅋㅋㅋ
물에 불어서 건더기는 연해졌다
나무토막같더니 스폰지처럼 변함 식감이 이상하다 먹는게 아닌듯하다 먹지말자
컵에 넣어 바로 우리는 거보단 거름망있는 잔 사용하는게 편할 거 같다
맛은 생각보다 괜찮다 당근차라도 말안하면 모를 맛이다 향도 건더기 걸러내면 모를정도로 연하다
돼지감자차 우려먹었을 때 기분이다

2달 지난 현재... 차가 안 줄어든다. 작두콩은 벌써 4봉째인데;
당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차로는 안되겠다. 미안.

신상이란다
2천원
한입크기 8개
안에 든 건 같다 참깨와 설탕
사진상 안에 든 양이 적은거 같은데 먹어보면 적당한 양이었다
떡도 말랑말랑

조합원가 1100원
꿀향은 없고 채소찐향이 물씬나는데
막상 마시면 채소향과 맛은 하나도 없고
꿀향과 맛이 가득난다
꿀맛에서 비릿맛 느낀뒤로 꿀제품(화장품도)은 최대한 피하는데 이건 괜찮네?
향과 맛때문에 호불호 있을 제품

조합원가 10400원(아마 1만원이상이라 출자금200원 포함됐을걸)
냉동제품
한봉지내 밀봉으로 2팩 듬
조리법은 해동-오븐-프라이팬인데
난 해동도 뜨거운물에 담궈서 붙은거 다 떨어뜨린 뒤 종이호일깔고 에어프라이어180도 5분-5분 함
조리하기도 전부터 양념냄새가 좋았다
허브향 좋았는데 먹어보니 내입맛엔 좀 단편이었고 마늘맛은 안났다
다음에 먹는다면 마늘 더 넣고 싶은데 그렇게까지 할지ㅋㅋㅋㅋ 귀찮음

예로부터 말했지 양배추는 걸레빤맛이라고
이건은 괜찮겠지 아니겠지라며 이거저거 먹어보다 또 당했다며 매번 그랬지
한살림꺼도 그러하다
그치만 브로콜리 덕분인지 마실땐 괜찮다
마시고 난뒤 입안에 남은 맛이 구릴뿐
이정도면 양배추음료에서 추천할만하다
재료도 양배추60 브로콜리7 정제수33으로 단순깔끔하다 국내산유기농제품이니 더 참을만하다

조합원가 4700원
총길이 7센티정도의 통통한 직사각형 모양
18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