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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1 음료 사이즈
- 2013.07.20 침대 추천 브랜드
- 2013.06.19 홍차 마시는 법
- 2013.06.07 파나소닉 AS고객센터 - 경상도지역
- 2013.05.30 엑셀, 인쇄시 상단 양식 페이지마다 나오게 하는 법
- 2013.05.29 여름필수품. 땀억제 제품들...
- 2013.05.29 모나미 볼펜, 신상 153 스틱 비비드 볼 포인트 펜
- 2013.05.27 홍차 브랜드
- 2013.05.25 양산 상식
대학때 교내에 헌혈의집이 있었고,
봉사활동 점수도 쳐주고 맛난거도 먹고 선물도 받고, 좋은일도 한다는 생각에ㅎㅎ
시간 될때 몸 상황 될때마다 다녔다.
헌데 헌혈의집 담당하는 적십자에 관련해 루머가 퍼졌다.
좋은 마음으로 그냥 간식이나 선물 받고 돈 같은거 안받고 한 사람들을 무시하듯
피를 판다고.
뭐 그래도 피가 많이 모자른다는 소리가 많이 들리고
내가 이렇게 건강하고 헌혈의 집이 코앞에 있을때나 할 수 있지
하고 싶다고 해서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기도 해
전혈도 하고 혈장도 하고... 혈소판도 했던거 같은데 헌혈증이 어디갔찌..
전혈/혈장뿐이네... 기부했나?
암튼 오늘에서야 적립자루머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었다.
기사내용 일부분
"실제 헌혈증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혈액 1 팩(320㏄)의 수혈비용은 통상 4만원 선이 다. 이 중 80%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 한다. 따라서 환자가 1팩에 대해 부담하는 돈은 8000원 수준이다. 결국 현혈증 1장은 8000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 셈이다. 백혈 병처럼 매일 수혈을 해야 하는 환자에게는 헌혈증이 큰 도움이 된다. 환자들이 헌혈증 기부를 원하는 이유다."
될때 하자~
1. 홍차:
* 홍차에 익숙치 않은경우,
- 홍차티백을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약 2~30초간 우려낸 후 물 색깔이 붉은 빛으로 바뀌면 티백을 꺼내고 마신다.
- 400㎖의 뜨거운 물에 티백1개(2g)를 3분간 우려서 마신다. (4-2-3법칙)
* 홍차가 익숙해지면 티백 우려내는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3~5분)
* 기호에 따라 설탕, 시럽 등을 넣는다.
2. 냉홍차:
* 홍차티백을 컵에 넣고 찬물을 부어 약 3분간 우려낸 후 물 색깔이 붉은빛으로 바뀌면 티백을 꺼내고 마신다.
* 약 500~1,500cc(PET병등)의 찬물(또는 사이다)에 티백 2~3개를 넣고 냉장고에 5~20시간을 넣어둔 후 티백을 꺼내고 마신다. (냉침법)
* 전통방법: 홍차티백을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반 정도만 붓는다. 약 3분간 진하게 우려낸 후 티백을 빼고 미리 준비해둔 얼음이 든 잔에 우려낸 홍차를 부어 급랭시킨다. 기호에 따라 설탕, 시럽 등을 넣는다.
3. 밀크티: 커피의 밀크커피격인 밀크티를 만드는 방법 (★강추★)
* 홍차티백을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반 정도만 붓는다. 약 3분간 진하게 우려낸 후 티백을 빼고 전자레인지 등으로 데운 우유를 밀크커피의 색이 될 때까지 붓는다. 기호에 따라 적당량의 설탕, 시럽 등을 넣는다. 우유가 없을 때는 프리마를 넣어도 됩니다.
* 로얄밀크티: 냄비에 약 200ml의 물을 넣고 끓인후 불을 끄고 티백 1개를 넣는다. 약 3분간 우려낸 뒤 우유 약 100ml를 넣고 다시 저어주면서 끓인다. 냄비 가장자리에 기포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티백을 꺼낸 후 기호에 따라 설탕, 시럽 등을 넣고 마신다. (물/우유량은 기호에 맞게 조절가능!)
참고 : http://www.panasonic.co.kr/company_html/support/cs_as.asp
전국 문의센터 : 1588-8452, 02-533-8452
이 중 대구 확인...20130607
TEL 053-424-8452
장소 : 대구 중구 대봉동 152-24 대봉화성파크 드림아파트 1층
* 지하철로 가는법 : 1호선 명덕역 2번 출구에서 건들바위 네거리 방향으로 길따라 고고, 약 600M (9분) 걸으면 네거리 나오고 대성교회끼고 왼쪽 방향으로 보면 파란간판의 서비스센터 보임. 도보 약 10분 소요 안내해줌.
* 버스로 가는법 : 서비스센터와 바로 앞에 세워주는 730(간선, 삼정골/협정고 방면. 건들바위건너01030) 있으나 대구 북부-남부 가로지르는 노선임.
인터넷에 이 자료 올려주신 분께 소소한 감사의 인사를...
단 이자료는 몇년된거라서 가격은 차이 있을수도....
개당 450원!
겉만 색상일뿐...알갱이는 온니 검정이라니....
아쉽지만 조금 이쁘니 일단 사야겠어~
참고) 이자료는 2006년 다음 지식인 자료임
1. 티백(Tea Bag)이란 ?
티백은 처음에 한 홍차 브랜드에서 자신들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소량을 bag에 넣어서 발송한 데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티백은 티포트나 스트레이너가 없을 때에도 편리하게 홍차를 마실 수 있게 해서 빠른 시간에 널리 퍼졌습니다. 티백에 사용되는 잎은 향이 빠른 시간에 충분히 우러나도록 잘게 자른 잎을 사용하기 때문에 향이 쉽게 날아가고, 홍차맛도 떨어지지만 그 편리함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티백용 종이를 따로 판매할 정도로) 티포트가 있을 경우 티포트를 사용해서 우리면 더 깊은 맛이 납니다.
대표적인 티백 제품을 국내에 많이 소개된 브랜드 별로 소개하겠습니다.
2. 립톤(Lipton)
립톤은 국내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티백제품입니다. 대부분의 패스트푸드점이나 일반적인 커피점에서 사용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차잎을 섞어서 브렌딩한 제품이고 가장 오래 접해온 제품이기 때문에 홍차라고 하면 가장 먼저 연상하게 되는 색,향,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종이 되는 차잎은 실론산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 나라에 들어오는 것은 스리랑카에서 생산된 '옐로우 라벨' 이거나 미국에서 생산된 'Brisk'입니다. 립튼 브리스크는 짧은 시간에 홍차맛이 우려나므로 대중적으로 널리 보급되었고, 우리 나라에도 미군정기 이후부터 미군부대를 통해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선 다른 티백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립튼 사에 가보면 가장 다양하다고 알려져있는 립튼의 잎차들과 티백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마로 만든 티백이라든가 꽃잎을 사용한 얼그레이의 바리에이션, 과일차 등이 특히 유명합니다.
립톤의 '다즐링 임페리얼'은 마로 만든 티백을 사용하며 '그랜드 얼그레이'도 그렇습니다. 마로 만든 티백은 가격은 비싸게 먹히지만 티백의 결정적인 단점이라 할 수 있는, 티백 특유의 섬유질 맛이 적습니다.
3. 글로리아 진스(Gloria Geans)
네덜란드의 회사입니다. 주로 취급하는 것은 원두커피이지만 홍차와 재스민티(녹차)를 취급합니다. 가격은 비싼편이지만 상당히 품질이 좋습니다. 화려한 느낌의 플레이버드 티가 인상적인데 다른 기본 홍차들도 향과 맛이 뛰어나며 특히 뒷맛이 깔끔합니다. 더해진 향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화려함입니다.
4. 아마드(Ahmad)
많은 홍차생산 회사들이 그렇듯이,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입니다. 립톤을 제외하면 가장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흔히 볼 수 있는 티백입니다. 10개들이와 25개들이 과일향 홍차들이 나와 있으며, 아삼, 실론,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등의 대중적인 홍차도 있습니다. 남대문 수입상가를 포함해서, 립튼 다음으로 우리 나라에 가장 많이 퍼져있는 홍차인 듯 합니다.
아마드의 티백은 가격에 비해서 향이 좋고, 다양한 과일향 홍차들이 나와 있어서 여러 홍차를 접해 보려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망고, 애플, 재스민, 스트로베리, 피치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달콤한 아이스티를 즐겨 마시는 사람에게 권하기 좋은 홍차이고, 겨울에 따뜻한 밀크티로도 좋습니다.
아마드의 티백 중에 (개인적 취향이지만) 가장 호감이 가는 것은 스트로베리와 망고였습니다. 홍차를 많이 드시지 않는 분은 10티백짜리를 구입해서 종류를 바꿔 보면 즐겁게 마시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만 티백의 경우에 3분이 넘어가면 심하게 풀맛이 나는 등, 저가 제품 특유의 단점도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밀폐용기에 두지 않으면 향이 쉽게 날아가므로 되도록 10봉짜리 포장을 권합니다.
5.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
역시 영국제입니다. 롯데백화점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F&M은 가장 오래된 홍차회사 중의 하나로, 다양하고 질좋은 홍차를 찾을 수 있습니다. 티백의 경우는 재스민과 오렌지 피코 등의 일반홍차들이 들어왔는데, 최근엔 과일차와 허브티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가격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비싼 편이지만 티백 중에서 가장 깊은 맛을 내는 회사입니다. 아마드의 오렌지피코 잎차(Leaf tea)보다 F&M의 오렌지피코 티백쪽이 더 깊은 맛이 날 정도입니다. 영국산이 아닌 유럽산 홍차들이 최근에 몇 종류 보이는데 상당한 고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고가 브랜드들보다 훨씬 우수한 제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향이 쉽게 날아가지 않고 섬유질 맛도 적습니다.
6. 위터드 오브 첼시(Whittard of Chelsea)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깔끔한 맛이고 가격은 평균정도입니다. 잎차로 먼저 들어오기 시작해서 최근에는 티백들도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홍차 종류와 허브티 종류가 있습니다.
가격은 포트넘 엔 메이슨 제품과 비슷하며, 허브티가 아주 맛이 좋습니다.
7. 포숑(Fauchon)
잎차로 먼저 들어오기 시작해서 최근에 티백을 수입하기 시작합니다. 종이 티백이 아니라 천 티백을 사용하여 종이맛이 적고 잎도 Dust가 아닌 BOP나 OP를 사용합니다. 포숑의 잎차처럼 금색 캔에 넣어서 파는데, 동글납작해서 마치 사탕캔처럼 보입니다. :)얼 그레이와 다즐링의 티백을 보았는데, 서울에선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가격이 무척 비쌉니다. 10티백에 3만원 선이니까요. (...) 홍차캔의 가격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가격만큼의 질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포숑의 잎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하실 티백입니다. 티백은 싸다-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라면 절대 비추천입니다. :)
8. 트와이닝
영국제입니다. (주) 태평양에서 수입했었고, 오렌지페코, 다즐링, 얼 그레이, 레이디 그레이 등 네 개 제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트와이닝의 얼 그레이 티백은 다른 회사와는 달리 베르가못 향 외에 레몬향을 더해 새콤한 느낌이 강합니다. 레이디 그레이는 오렌지향이 들어간 홍차로 트와잉스에서만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얼그레이 향이 베르가못이 아니라 오렌지로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얼마 전부터 다시 태평양에서 들여오고 있습니다만, 현재로는 얼그레이만 들어옵니다. 대량 수입을 하기 때문에 원산지 가격과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원산지에서 2달러선이고, 국내에선 2천오백원-3천원이더군요) 개별포장이 되어 있는 것이 스리랑카산 립튼 옐로라벨과 다른 점입니다. 아쉬운 것은 천연 벨가못 오일을 입힌 차잎을 쓰는 것이 아니라 차잎에 베르가못향을 더한 제품이라는 것이지만, 현재로 가격대 성능비는 최고입니다.
AllTea.com을 통한 인터넷 구매로는 트와이닝의 우롱, 아이리쉬 브랙퍼스트 등의 다른 티백들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태평양에서 어서 다른 제품들도 수입해주었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 바램입니다.
9. 가든즈(Garden's)
롯데백화점 등에서 수입하기 시작한 브랜드로, 인도와 일본에 회사를 두고 있습니다. 티백 제품은 일본지사의 제품입니다. (물론 잎이 일본에서 난 것은 아닙니다.;)
만화 "홍차왕자"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만, 일본의 레피시에나 영국의 위타드 오브 첼시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피라밋형 티백"을 사용합니다. 이것은 종이가 아닌 망을 사용해서 피라밋모양의 티백 안에 Dust 급이 아닌, 잎차에 사용할 등급의 잎을 넣어서 만든 고급 티백입니다. 티백 안에 차잎이 점핑할 공간을 다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든즈에서는 다질링과 레몬, 피치 세 가지의 티백을 들여옵니다. 티백 하나로 2인분 포트 하나 정도를 끓여낼 수 있으므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밀크티 만드는 법~
가정에서도 손 쉽게 만들어 마실수 있는 대표적인 차의 일종. 홍차 티백을 물(500그램)에 넣어 홍차를 만든 다음 설탕 (4큰술)과 우유(4큰 술)를 넣으면 부드러운 밀크티가 된다. 여기에 레몬 한 조각을 곁들여 도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