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따러가세

나한텐 올해의 로맨스소설 시리즈ㅎㅎ
본편은 책으로 보다 존잼이라 작가후기에 언급한 다른 소설도 보려고 찾으니 대학+결혼편(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 the other story)은 이북으로만 나왔고 아쉽게도 오빠이야긴 없고....(엎었나봉가) 여주 조부모님 이야기인 차아제국 열애사는 책으로 봤는데 평범하게 식당하는게 신기했음. 본편에서 여주가 학비문제나 오빠옷 금액 이런 돈이 부족한거 많이 언급되는데 저정도면 귀족이나 대상단같은 돈명예 다 거머쥘 수 있을텐데 왜죠....? 여주오빠 자수성가했다볼 수 있지만 여주도 일단 그냥 공무원됐고 그게아녔음 상단 들어갈려고 했고 부모님은 그냥 평범하게 식당쓰... 나쁘단건 아니지만 돈 없다 부족하다고 언급 많이 되서 내 조부모도 아닌데 읽다가 화났네ㅋㅋㅋㅋㅋㅋ
본편에서 한학년 아래 1,2등으로 가끔 언급됐던 그래서 나올 줄 몰랐던 커플이야기인 허니 앤 베어가 이북으로만 나왔길래 별기대없이 봤는데 워후 19금 19금 워후
지금은 네편중 이거만 주기적으로 봐서 외울지경^^....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서울시 1월
지방직 11월

민폐 남주여주 특히 여주
거기에 맞장구 치는 남주
또라이 아니 또라이 명칭이 아깝다
구질구질
ㅂㅊ

왕추천

남주여주 로맨스 시작부분은 좀 이해안가지만 그거왼 내용이 아주 탄탄하다고 생각됨

어렵게 겨우살던 18살의 여주가 차에 치이고 눈 뜨니 6년이 지나 24살이 결혼했고 임신중???? 엥?? 상황파악 안되고 주윈 하녀하인집사 등뿐... 남주 나타나니 얼음장에 무섭고요ㄷㄷㄷ
마침 남주사촌덕에 주변 살펴볼 수 있었지만 그래도 제대로 파악된건 아니고 아이까지 가진상태라 얼음장 걷는거 같이 지내다 변한 여주에게 남주 맘이 살짝 열리기 시작하고 여준 이미 그전에 반했고? 엥..?
뭐 변한 여주를 다시 보게 되는건 이해되는데 나중에 나오는 여주의 지난 6년간 모습들 알면  일단 겉모습은 같은 사람이라 아무리 변해도 지인은 몰라도 사랑까진 안될거같은데... 볼때마다 상처헤집는거 같아서 말야 남주가 대단하다 생각됨
6년간 차지한 영혼이랑 남주 여동생은 영혼의 쌍둥이같음 너무나도 비겁하고 이기주의고 남상처입히면서도 당당하고 자기가 제일 불쌍하다고... 멍청이들
그 영혼 미래에서 왔다해도 상황파악하고 잘풀었음 권력 명예 다 거머줬을텐데 똥멍청이... 남 갉아먹어야 사는 사람이라 진짜 별로 많이 별로
여동생도 자기가 손에 가진게 영원히 있을거라 생각함 꽉쥐고 잘지켜야지 지는 못떼고 막장으로 살면서 결국엔 오빠라는 자기 받아주고 무조건 사랑해주는 오빠가 그렇게 가차없이 손떼니 더 막장크리 숙부아녔음 그남편새끼한테 맞아죽었을듯☆

요즘소설 많이 보는데 폰중독인지 책보면 정신산만 집중도 낮아 보다말다 그래서 오래보게되거나 보다마는데ㅎ 이건 꽉 잡고 2권 연속으로 읽었으니까 아주 추천ㅎㅎㅎ 배경설명도 적절하게 잘해줘서 읽는내내 머리속 눈앞에서 상상 절로되고 좋았음ㅎㅎ

예약한정 엽서도 줬다는데 일러도 맘에 듬 상상에 크게 어긋안나고 좋아좋아

1번째 이월된 데이터
2번째 멤버십포인트로 구매한 데이터
3번째 패밀리박스에서 꺼낸 데이터
4번째 정액제로 기본 지급된 데이터
5번째

헐? 데이터쿠폰으로 충전한게 기본데이터보다 먼저가 아니구나... 그냥 날릴거같은데...

* 재밌는건 위 보면 알겠지만 저게 받은 순서인데도 데이터쿠폰으로 충전/패밀리어플로 받은게 먼저라도 뒤에 멤버십포인트로 구매한 데이터가 먼저 차감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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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LTE데이터쿠폰(충전)이 17년12월에 한건데 12월에 충전한 데이터충전(멤버십)2기가 다 쓰고 1월중에 패밀리박스로 충전한거도 다쓴 18년1월31일 현재까지도 안써져서 시험해봄. 와이파이존에 거의 있고 막날이라ㅎ

정액제 데이터(12월 이월분+1월 정액분)까지 억지로 유투브랑 게임 등에 다 쓰고 내 데이터가 딱 저거만 남으니까 닳기 시작★ LTE데이터요금 안쓰는 2g3g이용자용인가?

궁금증은 풀렸다 시원~

LTE데이터쿠폰(충전)만 남고 쓰는중에 매달 25일부터 딱 한번 멤머십1800점으로 돌릴 수 있는 데이터룰렛을 돌렸고 100데이터받았음. 그러니 쿠폰(충전)분 사용멈추고 데이터룰렛 충전부터 쓰기 시작하네. 쿠폰충전분 적어서 애매해ㅜ 담부턴 안받아야겠다ㅜㅜ

ㅂㅊ

의사-환자보호자로 만나 그정도 사이로만 지내다 같은시기에 환잔 다른 병원으로, 의산 의사 관두면서 서로 끊겼는데 술집가서 만남 그냥 술집 아닌 여자나오는...
점오 텐프로 일프로 뭐여 이 정본? 막 일프로면 엄청 대단한걸로 부연설명하는 부분 엄청 많은데 막상 술집 운영이나 사람들 대화보면 차이없고  무슨 고차원적이거나 학술적이거나 알고보니 뒷세계에 머무는 조언자 같은 그런거도 전혀ㅋ 일프로는 무슨. 텐프로 일프로 성매매종사자에 환상 있나 싶었음.
거기서도 분위기나 이쁜걸로 손꼽고 네네... 2차도 안가고요 다른 여자들처럼 돈 쓰지도 않고 버스로 출퇴근하고 집도 소개해준 사람 집에 살고 돈은 항상 퇴근때 바로 받고? 조심성 완전 없다 싶었음 밤낮이 바뀐거고 거기에 꽂힌 얘들은 시기 노리다 사고칠텐데 그걸 약3년동안 함 왜냐 엄마치료비 내야해서. 그바닥에 첨부터 3년내 관리자들한테 챙김 받음. 
남주 순정파ㅋ 알고보니 남주네 부모님과 여주네 친부모가 친한사이에 어릴적에 서로 만난적 있고 부모사고로 같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남주가 소개한다며 데려오고 얼굴보고 똑같이 생겼다며 다른 확인도 안하고 친구딸이라며 둘 승낙... 남주네 남주 다 엄청 부자에 사회적 지위도 있는데 왜죠..??

책제목과 껍데기에 속았다

해체한 밴드지만 팬들은 여전히 기억하고 팬카페도 운영하며 여러가지로 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의 한사람인 여주.
오프모임에 일반회원처럼 활동하다 나타난 밴드멤버 중 하나인 남주.
알고보니 여주와 해외서 인연 있었고 당시 여러가지로 고통받았던 남주는 덕분에 이겨내게 되었고 마침 한국교수자리로 오면서 여주 본격적으로 찾아내 만난 것.
모든건 계획적으로☆
은근슬쩍 이어지는 남녀관계 연앤  정말 개인적으로도 극혐인데 연옌과 그팬이라 그런가ㅋㅋ 그냥 한때구나 싶어서 흥미롭게 봤는데 결국 해피엔딩~ 로맨슨 해피엔딩이지!
사실 여주가 많이 쳐지는 스펙과 환경이라 현실성은 없지만 또 현실이 상상보다 더한게 또한 사실이니 있을법해서 끝까지 잼나게 본거 같다ㅎㅎㅎ

강추
그냥 넘겨도 되는 부분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팍팍 자르고 진행시키고 뒤에 이게 이거랑 연결되는걸로 조금 언급해주는 등 해서 두꺼운 2권으로 완결이지만 딴작가었음 이거 5권이상 분량으로 분명 만들었을걸...☆
이건 로맨스+학원물+공부+성실+독종+귀족+평민+알고보니옆국명문+엘리트 등...ㅋ
판타지요소도 있지만 정말 실용적인 일상용으로만 나옴. 주된 요소가 아님.
마법마나는 일상용품에 아주 스며든 상태. 목마른여주한테 마법으로 물 만들어주는 남주.  알아서 돌아다니는 촬영골롬. 돈 있는 이들이나 가게나 업무용으로 많이 써서 가지고 있는 정도인 핸드폰같은 연락구슬. 마나충전해서 써서 능력있음 자기가 아님 충전소가서 돈주고 충전. 개발중인 태양에너지  연락구슬 정도? 저어어엉말 안나옴.
무엇보다 신기한건 귀족이나 평민이나 학교에선 평등한거! 서로 존중하고 허세떨거나 무례하게 굴거나 하지도 않고(딱 한번 그런건 대학시험때 귀족이ㅋ) 서로 배려하고 자기주제랄까..한계랄까..모두가 선을 확실하게 알고 잘 지킴. 이런게 있어서 묘했음 그래서 더 흥미로웠지만ㅎㅎ
1,2권 나오고 외전은 이북으로만 있고 같은세계관인 조부모 연애이야기(차아제국열애사)도 출판된거 있고 주인공들 아래학년 수석차석세트ㅋㅋㅋ이야기은 허니 앤 베어 라고 이북으로 나왔고 또 여주오빠 연애사도 낸다는데 안나온거같네 암튼 외전은 살거임ㅋㅋㅋ
왕추강추
이 작가들 1년에 1번 공저하기로 약속했다고 후기에 적혀있고 이미 낸 거도 많아서 작가들꺼 다 읽음 올해 다 갈듯? ㅎ
맘에 든 작가네 찜!

ㅂㅊ
줄거리나 캐릭터 배경지식이 너무 없다
6년동안 남처럼 감정없이 있다가 갑자기 사랑? 폭탄도 아니고 갑자기 태도 확 맘 확
초반이 맘에 들어 보는데 하아... 속은기분.
많이하는 방법인 로설 앞부분 무료제공하면 낚일 소설
작가님 머릿속에 있는걸 꺼내야지 생략된게 너무 많아
나같음 아무리 집안간 것도 은혜입었다며 결혼요구하며 수술거부하는거 하게하려고 맘에도 없고 휘둘려서 좋아하는 상대 생기면 헤어지는 조건부 혼인신고한거였음 둘다 잘나가는 의대생 의사에 인기도 있어서 대쉬도 많이 받는중임 얼마든지 연애할텐데 여준아예 거부했다고하고 딴사람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살고 집안 전체가 할아버지 손아귀에서 요동치네 남주가 괜찮은건 둘째고 너무  휘두름 여주나 남준 암생각없는거 같다
그냥 여준 여주대로 남준 남주대로 연애경험있고 시간 지나보니 서로가 괜찮아보이고 그러다 진전되고 등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래저래 맘에 안찬다
끝까지 생략되고 막 진행되고 쓸데없는거 막 있는거 내 스탈아님
에이 처음에 낚여선ㅜ
제목은 그냥 여주남주 결혼사실 숨기기지 거짓말?